|2026.03.03 (월)

재경일보

KG모빌리티, 무쏘·무쏘 EV, 코엑스 SPOEX 2026서 '캠핑·차박' 시장 공략 ... 전시회 현황

김영 기자

KG모빌리티(KGM)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에 참여하며 주력 픽업 모델을 선보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POEX 2026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및 레저 산업 박람회로, 30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KGM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저 활동에 높은 관심을 가진 관람객들에게 픽업 차량의 실용성과 제품 경쟁력을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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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 라인업, 아웃도어 시장 핵심 전략

KGM은 코엑스 3층 C홀에 캠핑 콘셉트의 전시 부스를 마련, 무쏘와 무쏘 EV의 활용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부스 디자인은 차량과 함께 레저 환경을 연출하여 실제 활용 장면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KGM 관계자는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고객에게 픽업 차량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적재 공간은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픽업의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전략은 최근 급증하는 캠핑, 차박, 낚시 등 야외 활동 수요에 맞춰 픽업 차량의 다재다능함을 극대화하려는 KGM의 의지를 반영한다.

▲ 무쏘·무쏘 EV의 구체적 성능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 픽업 '무쏘'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주행 목적을 고려한 두 가지 데크 타입, 최대 700kg의 적재 용량을 갖췄다. 이는 제트스키, MTB 등 오프로드 액티비티는 물론 캠핑과 낚시 등 다양한 야외 레저 활동에 적합한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는 도심형 모델로, 중형 SUV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하여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1회 충전 시 최대 400km 주행이 가능하며, 500kg의 넉넉한 적재 용량을 자랑한다. 특히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지원하여 야외 활동 시 전력을 활용할 수 있어, 레저 활동과 일상 활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 모빌리티 시장, 레저 트렌드 변화 주도
KGM의 SPOEX 2026 참가는 단순히 신차를 홍보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모빌리티 시장의 흐름과 레저 트렌드를 선도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레저 활동 인구 증가와 함께 다목적 차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픽업 트럭은 단순한 상업용 차량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GM은 픽업 라인업의 강점을 살려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KGM은 픽업 차량이 제공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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