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국고채 금리 일제 상승, 재정·통화정책 부담 커지나
26일 국고채 금리가 전 만기물에 걸쳐 일제히 상승하며 채권시장 전반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장중 상승 흐름이 마감까지 이어지면서 중·장기물 금리 오름폭도 확대됐다. 국고채 금리는 환율과 글로벌 금리 환경, 통화정책 기대 변화를 동시에 반영하는 지표로, 향후 정책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금융진단] 재정 불안 고조에 주요국 초장기 국채금리 출렁
8월 말 들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초장기물 금리가 급등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확장 재정 우려가 주요국 금리 상승을 자극했고, 국채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장기 조달 비용이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책 신뢰성과 재정 건전성 문제가 금융시장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금융진단] 재정 불안 고조에 주요국 초장기 국채금리 출렁](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0/981036.jpg?w=200&h=130)
국고채 금리, FOMC 의사록 대기하며 하락…3년물 2.505%
8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했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505%에 장을 마쳤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9bp, 2.1bp 하락해 연 2.652%, 연 2.650%에 마감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14개월 만에 최고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 3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한때 약 5bp(1bp=0.01%포인트) 오른 4.86%까지 올라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10년물 금리도 한때 4.64%까지 상승해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금융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47/964719.jpg?w=200&h=130)
[필수 금융상식 A to Z] 금융채
금융채는 금융기관이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주로 은행, 보험사, 증권사와 같은 금융기관이 운영 자금을 조달하거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한다. 금융채는 발행 주체가 은행이나 금융기관이라는 점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나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와 구분된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난외거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45/974595.jpg?w=200&h=130)
[필수 금융상식 A to Z] 난외거래
난외거래(Off-balance sheet transactions)는 기업이 재무제표의 대차대조표(자산과 부채) 상에 직접적으로 기록하지 않는 회계 외 거래를 의미한다. 즉, 기업의 자산이나 부채로 표면적으로 기록되지 않는 거래를 말한다. 이런 거래는 회계 장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재무 상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듀레이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51/965113.jpg?w=200&h=130)
[필수 금융상식 A to Z] 듀레이션
듀레이션(duration)은 특정 사건이나 활동이 지속되는 기간 또는 시간을 뜻하는 일반적인 용어다.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듀레이션은 보통 채권과 같은 금융 자산의 가중평균 회수 기간을 의미한다. 이는 채권에서 나오는 현금 흐름의 현재 가치를 기반으로 투자자가 자산에서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CDS 프리미엄-㉟](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45/974571.jpg?w=200&h=130)
[필수 금융상식 A to Z] CDS 프리미엄-㉟
CDS 프리미엄(Credit Default Swap Premium)은 금융시장에서 채권이나 대출 등 특정 채무에 대한 부도 위험을 보호하기 위해 거래되는 파생상품, 즉 신용부도스왑(CDS)의 가격을 의미한다. CDS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부도나 신용등급 하락 같은 신용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처럼 사용하는 금융상품이다.

개인투자용 국채, 노후대비책 될까
개인투자용 국채가 내년 도입된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당국은 국무회의에서 개인 투자용 국채의 도입을 위한 '국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1월 국가계약법상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판매 대행 기관을 선정하고 판매 시스템을 구축한 뒤, 상반기부터 개인 투자용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개미들 채권투자 열풍 "금리인상 끝나 채권값 오른다"
최근 기준금리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채권 투자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소매채권 판매액이 13조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개인 투자자가 채권 투자에 관심을 키우기 시작한
![[채권] 미국 뉴욕 채권 10년물 하락, 국내는 연말 재료 부진](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51/965117.jpeg?w=200&h=130)
[채권] 미국 뉴욕 채권 10년물 하락, 국내는 연말 재료 부진
미국의 국채 수익률은 대체로 하락 반응했다. 벤치마크 금리인 미국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6.82bp 가량 하락한 3.8145%로 마감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1.03bp 정도 오른 4.3615%를 기록했다. 나머지 5년물(3.941%)과 30년물(3.8983%)은 각각 -2.51bp, -7.19bp 하락했다. 이 영향으로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가 힘을 받으며 뉴욕증시가 상승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본부장은 "단기물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한 바년 장기물은 하락하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며 "채권 수요가 증가하자 장기물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와 금융위기 우려
흥국생명보험의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콜옵션) 미행사로 한국 보험사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레고랜드 사태와 미국 중앙은행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 중국 부동산기업 채무불이행, 유럽 투자은행 위험 등 악재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공식편입시 외화 유입 증가"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가운데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에 관찰대상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협의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이르면 내년 3월 이후 지수 편입이 가능하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0대국 가운데 WGBI에 편입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인도뿐이다.

외국인, 채권투자 자금도 빼가…이달 韓주식·채권서 10조 회수
미국 통화당국이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에 국내 주식뿐 아니라 채권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빠져나갔다. 외국인이 이달들어 7거래일 간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회수한 투자자금은 10조원에 육박한다.

3월 회사채 발행 줄고 ESG 채권 발행 늘었다
금융투자협회는 3월 채권 발행액이 74조8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75조2000억원)보다 7160억원 감소했다. 국채가 전월 대비 2조1천100억원 늘어난 26조490억원, 특수채가 1조2천500억원 늘어난 6조2천790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발행은 늘었지만 양극화는 심화됐다
올해 상반기 회사채 발행을 통한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대비 소폭 늘어났다. 다만 신용등급이 'BBB'를 비롯 그 이하 등급인 회사채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있어 기업자금 조달은 물론 금융시장에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회사채 발행 규모는 89조3천59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조2천617억원(3.8%) 증가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커브 스티프닝'…회사채 발행 50%이상 줄어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가 시장 안정대책에도 스티프닝(Steepening)을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과 신용경색 심화로 회사채 발행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진단]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가계 자산 이동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31.jpg?w=400&h=26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