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여 비례연합 '더불어시민당' 출범…민주당 포함 6개당
더불어민주당이 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구성한 4·15 총선 비례대표용 범여권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공식 출범했다. '시민을 위하여'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가자환경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평화인권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 협약을 체결했다. 6개 정당은 '단 하나의 구호, 단 하나의 번호'로 21대 총선 정당투표에 참여할 것"이라며 "당명은 '더불어시민당'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文대통령 "경제위기 장기화, 연대·협력의 힘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피해와 관련해 "전 세계가 함께 겪는 문제라 경제 위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와 정치권, 경영계, 노동계, 금융계, 소상공인 대표, 가계를 꾸려가는 시민 대표 등 경제 주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의견을 듣는 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당정청 "지자체 재난기본소득 바람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 "일부 지자체에서 재난 기본소득에 가까운 성격의 긴급지원정책을 펴고 있는데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지자체가 하는 것이 중앙정부가 준비하는데 필요한 시범 실시과정의 의미도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지자체의 결단에 대해 저희는 환영하며 내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가 열리면 거기서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결정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세법, 감염병 특별재난지역 중소기업 세금감면
여야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규모 자영업자의 세금을 감면해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정우 의원, 미래통합당 간사 추경호 의원, 민생당 간사 유성엽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세법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文대통령 "추경은 끝이 아닌 시작"…특단 대책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해 추가로 특단의 파격적인 지원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2차 추경', '재난기본소득' 등의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추가로 어떤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여야, '코로나 추경' 11.7조원 합의…"TK에 1조 추가지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당 간사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규모를 원안(11조7천억원) 수준으로 유지하되 일부 사업의 예산을 감액하는 방식으로 대구·경북(TK) 지역 지원 예산을 1조원 가량 증액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추경안 심사 막판 진통…간사협의 불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회의 처리가 예정된 17일 오전까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당 간사협의체는 추경안 심사를 재개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날로 예정된 추경안 본회의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황교안-한선교 공천 갈등…통합당, 해법 찾기 고심
미래통합당 영입인재들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서 당선권 밖으로 밀리면서 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의 갈등이 폭발했다. 17일 통합당 내에서는 비례대표 후보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질 경우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어 의석을 극대화한다'는 통합당의 4·15 총선 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文대통령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비상경제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파장 최소화를 위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결정하고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의 상황은 금융분야의 위기에서 비롯됐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양상이 더욱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18일부터 마스크·MB필터 무관세로 수입
수술용·보건용 마스크 관세부담이 없어져 국내 공급여력이 확대되고, MB필터도 무관세로 수입해 마스크 생산기업의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마스크 및 MB필터(멜트 블로운 부직포)의 관세율을 6월30일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수부, 코로나19 피해 어업인에 300억원 규모 자금지원
해양수산부(해수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총 300억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양식 활수산물 중심으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있으며, 수산물 가격 급락, 출하물량 적체 등으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文대통령 "집단감염에 긴장 끈 놓을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하다. 수도권의 방역 성공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 "수도권에서 콜센터, PC방, 교회, 병원에서의 집단감염 사례로 인해 긴장의 끈을 조금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발 입국 제한 140곳…각국 봉쇄조치 강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소폭 늘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은 다소 진정세를 보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시급한 상황에 영향을 받아 부분적으로 조치가 강화되는 양상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기준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막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곳은 총 140개 국가·지역으로 전날보다 2곳이 늘었다.

녹색당, 비례연합정당 참여…당원투표 결과 74% 찬성
녹색당이 16일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선거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녹색당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서 "지난 13∼15일 연합정당에 대한 당원 총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율 51.33%에 찬성 74.06%, 반대 25.94%가 나왔다"고 밝혔다.

정총리 "특별입국절차 대상 유럽전역으로 확대“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럽 확산 양상과 관련해 "이런 상황을 감안해 정부는 우선 금일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 적용대상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이같이 말하고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해외유입을 막기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한 지 여부를 조속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文대통령, 대구 및 경북 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 및 경북의 일부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교안,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직접 맡는다
미래통합당이 '황교안 원톱' 체제로 4·15 총선을 치른다.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카드는 불발됐다. 통합당은 16일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황교안 대표가 맡았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구성되는 선대위는 경제 살리기와 나라 살리기 선대위가 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밝혔다.

예결위 '코로나19' 추경 심사…"일부 사업 피해 구제에 미흡“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13일 예산소위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된 일부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 구제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 예결위 통합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대책을 가지고 왔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한정된 재원으로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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