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ICBM 추정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반도 긴장 최고조
북한이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전날 초유의 NLL 이남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데 이어, 중장거리 이상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수위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40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8시 39분쯤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각각 발사했다.

北, 사상 첫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울릉도 공습경보
북한이 2일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간 해안포와 방사포를 NLL 이남으로 쏜 적은 있지만 탄도미사일은 처음이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공세적으로 치닫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8시 51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착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北핵실험 규탄' 유엔총회 중국도 찬성…러시아는 기권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과거 6차례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대다수 유엔 회원국들이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전 담당)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포괄적 핵실험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안 52호를 179개국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택했다.

주최자없는 행사도 안전대책 세운다…3일부터 지역축제 점검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인파가 몰리는 각 지역 축제에 대한 정부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사상자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 치료와 정서 상담도 제공한다.

강원도,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 12월15일까지 상환
레고랜드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디폴트(채무 불이행) 사태로 자금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자,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보증 채무를 올해 안으로 앞당겨 갚기로 했다. 정광열 강원 경제부지사는 27일 강원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채권자를 비롯한 금융시장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지속 검토하고 기획재정부 등 정부와 긴밀해 협의해왔다"며 "그 결과 오는 12월 15일까지 보증채무 전액인 2050억원을 상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 국유재산 헐값매각 괜찮나
최근 정부 재정기조와 국유재산 매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국가채무 비율이 늘면서 재정건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매각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유지가 민간 거래 시 예상가격보다 20% 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지윤 한국개발연구원(KDI) 부동산연구팀장을 통해 관련 내용 정리해 봅니다.

野 시정연설 보이콧…尹대통령 "헌정사 하나의 관행 무너져"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의 국회 시정연설 첫 보이콧과 관련해 "안타까운 것은 정치 상황이 어떻더라도 과거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지금까지 30여 년간 우리 헌정사에서 하나의 관행으로 굳어져 온 것이 어제부로 무너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어제 비어있는 국회가 분열의 정치를 상징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는데 어떻게 보느냐. 또 이 정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정치라는 것은 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은 것 아니겠느냐"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尹 "경제·안보 극복 여야 따로 없다…내년 예산안 법정기한내 확정 기대"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국회의 협력이 절실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해 드리고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5개월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 이번에는 NLL 침범…군 함정에 10발 위협사격까지
북한 상선 1척이 24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북한군은 적반하장식으로 남측 함정이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면서 방사포탄 10발을 위협 사격했다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북한 상선이 새벽 시간에 NLL을 침범한 것은 '의도적인 행위'라는데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이 중국의 당대회가 끝나자마자 접적 해상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를 주목하고 있다.

檢 압수수색은 野 탄압? 尹 대통령 "국민이 잘 아실 것"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더불어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시도 관련 논란을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야당이 검찰 수사에 대해 야당 탄압 또는 대통령실 기획 사정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질문에 "제가 수사 내용을 챙길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당 탄압이라는 얘기가 나오면 지금의 야당이 여당이던 시절에 언론사를 상대로 며칠 동안이나 압수수색을 했던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그런 얘기가 과연 정당한 것인지 국민들이 잘 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가통신사업자도 데이터 이중화 추진…입법 전 행정권고
국민의힘과 정부가 최근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 재난 시 서비스 지속을 위한 '이중화(二重化)' 조치를 부가통신사업자에도 의무화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 후 기자들에게 "기간통신사업자에 대해선 이중화가 현재 돼 있다"며 "그런데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해서는 현재 이중화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이중화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것이 오늘 의견들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속초 1시간39분, 동서고속화철도
강원도 춘천과 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 공사가 35년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18일 속초 엑스포광장에서는 착공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오는 2027년 말 공사를 마치고 개통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39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내용 정리해 봅니다.

횡성의 성장동력이 될 문화 상생과 모빌리티
강원도 횡성군이 문화 상생과 모빌리티를 통해 성장을 노리고 있다. 온실가스를 통한 ESG 상생 또한 횡성군에 수혜가 예상된다. 강원도 횡성군의 서울시의 문화유산보존센터를 통한 지역내 문화 복지와 고용창출을 노리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프랑스의 랑스를 해당 모델로 삼으면서 서울시와 상생 행보는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北, 금강산 남측시설 '고성항 횟집' 철거…정부 "매우 유감"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에 있는 남측 시설인 '고성항 횟집'을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8일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 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중순쯤 고성항 횟집이 해체돼 콘크리트 잔해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8일 위성사진에서는 건물의 갈색 지붕이 분명히 보이지만 9월 1일부터 지붕이 뜯기기 시작했고, 지난 17일에는 회색 콘크리트만 남았다.

'먹통'되니 확인된 카카오 지배력…플랫폼 독과점규제 힘 실리나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를 계기로 빅테크의 독과점을 규율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 생태계의 광범위한 서비스 장애가 우리 사회에 큰 불편을 야기하면서 많은 이들이 독과점의 폐해를 절감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경쟁당국인 공정거래위원회도 독과점 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반칙 행위를 제재하는 데 더 힘을 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尹대통령 이사 시작…이달 내 한남동 관저 입주할 듯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 안에 한남동 관저 이사를 마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 내외는 이달 안으로 관저 입주를 위해 이삿짐을 옮기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한남동의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을 새 대통령 관저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진행해왔다.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왕세자 연내 방한 무산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로 평가받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내달 한국 방문을 추진했다가 결국 계획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대통령실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연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힘들어진 것으로 본다며, 다만 긴밀한 협의 속에 방문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함마드 왕세자의 연내 방한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양국 정상 간에는 양자든 다자든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완도, 해양산업과 지역 성장카드 기대감
전라남도 완도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했다. 해양 산업 안정화로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완도군으로써는 호재를 맞은 셈이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건립 대상지로 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완도읍 장좌리에 들어서는 이 박물관은 전남의 해양수산 유물 전시공간과 해양역사문화, 수산양식,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총 4만 3천㎡ 규모에 전시관, 체험관, 연구시설, 교육관 등 복합해양문화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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