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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내달 3일 중국 방문…방중 후 극동 동방경제포럼 참석"

"푸틴, 내달 3일 중국 방문…방중 후 극동 동방경제포럼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3일부터 중국을 방문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은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한층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된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페스코프는 "푸틴 대통령은 중국에서 여러 접촉이 예정돼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상세한 일정을 공개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글로벌2017.08.31
메르켈 "국경통제 연장해야…난민 수용, 인도주의 예외적 결정"

메르켈 "국경통제 연장해야…난민 수용, 인도주의 예외적 결정"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불법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해 독일을 비롯해 솅겐 지역 내 5개 국가에 대해 오는 11월까지만 허용하기로 한 국경통제를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언론사 합동 기자회견에서 "엄중한 시점으로, 국경통제가 필요하다"라며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에게 기간 연장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2017.08.30
日아베내각 지지율, '북풍'에 9%P 상승…"개각 효과 영향"

日아베내각 지지율, '북풍'에 9%P 상승…"개각 효과 영향"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권의 내각 지지율이 이달 초 개각 이후 9.1%포인트(P) 반등했다는 일본 보수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지율이 반등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지지자들보다 많았다. 22일 산케이신문이 19~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개각(8월3일) 이전 조사(7월22~23일) 때의 34.7%에서 43.8%로 상승했다.

글로벌2017.08.22
伊휴양지 이스키아섬 지진…"1명 사망·20명 실종"

伊휴양지 이스키아섬 지진…"1명 사망·20명 실종"

이탈리아 휴양지인 이스키아섬에서 21일(현지시간) 오후 9시께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 건물 여러 채가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으며, 2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안사통신이 전했다. 스카이TG24는 이번 지진은 이스키아섬 북부 카사미촐라 지역을 강타했으며, 이로 인해 20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사람들이 붕괴한 건물 아래 갇혔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2017.08.22
佛 영부인 역할 둘러싼 정치논란 종식…"아무것도 안바뀌어"

佛 영부인 역할 둘러싼 정치논란 종식…"아무것도 안바뀌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예고했던 대로 자신의 부인에게 대외적인 공적 역할을 부여했다고 엘리제 궁이 2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마크롱 여사가 무보수로 주로 어린이·장애인 관련 대외활동을 하는 쪽으로 정리됐지만, 떠들썩했던 논란과 달리 기존 영부인들이 해오던 역할에서 바뀐 게 아무것도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2017.08.22
"유엔, 킬러로봇 금지해야" AI·로봇 CEO 26개국 116명 촉구

"유엔, 킬러로봇 금지해야" AI·로봇 CEO 26개국 116명 촉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킬러 로봇' 무기의 개발이 가속하면서 세계 26개국의 AI와 로봇 업계 최고경영자(CEO) 116명이 유엔에 공동서한을 보내 이 로봇 무기의 금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AI와 로봇관련 기업 CEO들이 이같은 문제에 공동 입장을 취하기는 처음이라고 호주 언론들은 21일 전했다.

글로벌2017.08.21
마크롱, 취임 석 달 만에 지지율 반토막

마크롱, 취임 석 달 만에 지지율 반토막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최신 여론조사에서 3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인터렉티브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62%에 달했지만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37%에 불과했다.

글로벌2017.08.17
유로스타트 "EU 20~24세 청년, 6명 중 1명꼴로 '백수'"

유로스타트 "EU 20~24세 청년, 6명 중 1명꼴로 '백수'"

작년 기준으로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 사는 20~24세 청년 6명 가운데 1명 꼴로 취업하지도, 취업을 위해 공부나 직업 교육을 받고 있지도 않은 니트(NEET·neither in employment nor in education or training)족 이른바 '백수'인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의 통계 자료 'EU의 젊은이들: 교육과 취업' 통계 자료에 따르면 EU의 20~24세 청년 가운데 약 500만 명, 16.7%가 니트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2017.08.14
메르켈 지지율 10% 추락…그래도 압도적 선두

메르켈 지지율 10% 추락…그래도 압도적 선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크게 떨어졌으나 4연임을 향한 유리한 고지는 여전히 지켰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독일 ARD TV 여론조사에서 59% 지지를 받았다. 메르켈 총리의 개인 지지율은 지난달 59%보다 무려 10% 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글로벌2017.08.11
마크롱 정치개혁 박차…의원 가족·자문·선심정책 규제

마크롱 정치개혁 박차…의원 가족·자문·선심정책 규제

취임 3개월 만에 국정 지지도가 급락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정치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주 상·하원 의원 가족의 보좌관 채용 관행을 법으로 금지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의원들이 선심성으로 퍼주던 예산을 없애면서 최근 바닥으로 치닫던 지지율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2017.08.10
러시아, 국방부ㆍCIAㆍ의사당 등 美 주요시설 항공정찰

러시아, 국방부ㆍCIAㆍ의사당 등 美 주요시설 항공정찰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외교관 추방, 대(對) 러시아 추가 제재안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정찰기 한 대가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지역을 정찰비행했다고 미언론이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WP), CNN 방송, 폴리티코 등은 러시아 공군 소속 Tu-154 정찰기 한 대가 이날 오후 워싱턴 D.C와 인근 메릴랜드 지역 등의 국방부, 의사당, 중앙정보국(CIA), 앤드루스 합동기지 등 주요 기관 상공을 저공으로 비무장 정찰비행했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글로벌2017.08.10
러-서방 관계 급랭…나토 "냉전시대 후 최악" 우려

러-서방 관계 급랭…나토 "냉전시대 후 최악" 우려

러시아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 사이의 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냉전 시대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예슨 스톨텐베르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에서 나토와 러시아의 관계에 대해 "냉전 이래 어느 때보다 어렵다고 말하는 게 정확하다"고 말했다.

글로벌2017.08.04
佛 마크롱·르펜 마지막 TV토론…고성·비웃음 속 팽팽한 설전

佛 마크롱·르펜 마지막 TV토론…고성·비웃음 속 팽팽한 설전

오는 7일 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맞붙는 숙적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과 마린 르펜(48·국민전선) 후보가 대선 전 처음이자 마지막 양자 토론에서 격돌했다. 결선투표를 나흘 앞둔 3일 저녁 9시(현지시간)부터 두 시간 반 넘게 TF1 방송 등 여러 채널로 생중계된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초반부터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한순간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벌였다.

글로벌2017.05.04
伊서 노상방뇨 적발되면 거액 벌금…최고 1천200만원

伊서 노상방뇨 적발되면 거액 벌금…최고 1천200만원

이탈리아 사법 당국이 거리에서 소변을 본 사람들에게 잇따라 거액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3일 이탈리아 뉴스통신 ANSA에 따르면 북동부 운하 도시 베네치아의 한 공원에서 40세 남성이 소변을 보다 적발됐다.

글로벌2017.05.04
메이 "유럽이 영국을 위협한다…선거에 영향주려는 의도" 비난

메이 "유럽이 영국을 위협한다…선거에 영향주려는 의도" 비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 정치인들과 관리들이 오는 6월 8일 예정된 영국 조기총선 결과에 영향을 주려고 영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메이 총리는 3일(현지시간) 런던의 총리 집무실 앞에서 연설을 통해 공식 선거운동 돌입을 선언하면서 "누가 승리하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게 된다"고 말했다.

글로벌2017.05.04
LG전자 G6, 러시아·CIS 지역 공략… 프리미엄폰 시장 선도 목표"

LG전자 G6, 러시아·CIS 지역 공략… 프리미엄폰 시장 선도 목표"

LG전자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G6'의 출격을 예고했다. 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의 가젯 스튜디오(Gadget Studio)에서 G6 출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60여개 매체의 취재진 200여명이 참석해 G6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러시아 국영 뉴스 채널인 '라시야24'(Russia24)는 현장에서 직접 G6 낙하 테스트를 시연하는 등 제품 내구성을 집중해서 조명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3
"닭이 애완동물?"… 전문 사이트도 속속 등장

"닭이 애완동물?"… 전문 사이트도 속속 등장

최근 뒷마당에 닭을 키우는 가정이 뉴질렌드에서 늘어나고 있다. 전문 사이트들도 등장하는 등 때아닌 닭키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뉴질랜드인들이 닭을 키우는데는 애완동물로서의 가치와 계란 공급 등 다양한 목적이 있지만, 공장식 닭장에서 기계적으로 생산되는 계란을 더는 사서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뉴질랜드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양계장에서 나온 계란을 방사란으로 속여 파는 사례에 대한 조사가 있고 난 뒤 교외주택을 중심으로 뒷마당에서 닭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4.12
'영국은 돌아가지 않는다'... 브렉시트 공식 통보

'영국은 돌아가지 않는다'... 브렉시트 공식 통보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EU 주재 영국대사를 통해 29일 오후 1시26분께(현지시간)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6장 분량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로써 영국은 44년간 몸담았던 영국이 EU에서 결별하기 위한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라 2년 시한의 탈퇴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2년 이내에 협상을 타결짓지 못하더라도 영국은 자동으로 EU에서 탈퇴하게 된다.

글로벌유재수 기자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