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CB "CP 포함 채권 1천조원 매입"...팬데믹 긴급대책
유럽중앙은행(ECB)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에 대응해 7천500억유로(1천031조 원) 규모의 '팬데믹 긴급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영국도 학교 문 닫는다.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학교 휴업 조치를 결정했다. 영국은 그동안 과학적 조언에 따르면 아직은 적절한 때가 아니라며, 스페인이나 프랑스,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와 달리 휴업 결정을 미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교직원 중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자 결국 휴업을 단행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하루 만에 475명 사망…누적 사망자 2천978명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만에 500명 가까이 증가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8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3만5천7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4천207명(13.35%) 증가한 것이다. 하루 만에 확진자가 4천명 이상 불어난 것은 처음이다.

코로나19 의심증세에 '부루펜' 말고 '타이레놀' 권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세를 겪는 환자들에게 해열진통소염제 이부프로펜(ibuprofen)을 선택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부프로펜은 한국에서 '어린이부루펜시럽'이나 성인용 알약인 '부루펜정'으로 팔리는 해열진통소염제의 성분이다.

"코로나19 경제 파국 막아라" 전세계에 수천 조(兆) 풀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극심한 경제위축을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국가들이 대대적인 확장 재정으로 대처에 나섰다. 국가적으로 시중에 돈을 푸는 공격적인 구제책으로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미국은 17일(현지시간) 1조 달러(약 1천24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대출에 3천억 달러, 안정자금 2천억 달러, 현금지급 2천500억 달러가 각각 배정돼 있으며, 납세기한 연장에 따른 비용까지 합치면 사실상 지원 규모는 1조2천억 달러에 이른다.

코로나19로 'EU 연대' 벼랑…내부국경 닫고 수출규제까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 때문에 유럽통합이 벼랑에 내몰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내부 국경마저 걸어 잠그고 자국 이기주의를 표방하면서 연대의식이 실종되고 있다는 것이다. EU 회원국들은 17일(현지시간) 외국인들에게 외부 국경을 30일간 닫기로 했을 뿐만 아니라 내부 국경 단속에도 점점 열을 올리고 있다.

스웨덴, 코로나19 충격에 77조원 경기부양책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스웨덴이 약 77조원에 달하는 부양책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스웨덴 정부는 3천억 스웨덴 크로나(약 38조원)에 달하는 재정지출 확대안을,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는 같은 규모의 양적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마크롱 "우리는 전쟁 중"…보름간 전국민 이동금지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향후 15일간 전국민 이동 금지령을 내렸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생방송된 코로나19 관련 제2차 대국민 담화에서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시종일관 시민들에게 각성과 책임감을 촉구했다.

유럽, 국경통제 속 종교활동·상점영업도 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유럽 내부에서도 공공장소와 상점 운영, 종교 행사가 중지되고 이동을 제한하려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각국 정상들은 "집에 머물러라"는 메시지를 내보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이탈리아 사망자 하루만에 368명 최다 증가…누적 1천809명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2만4천7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G7 정상 화상회의 오늘 밤 11시 개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화상회의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시작된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코로나19 관련 G7 정상 간의 긴급 화상전화 회의가 "오늘 오후 11시부터 개최된다"고 말했다.

연준·ECB 등 6개 중앙은행, 스와프 금리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전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파장에 대응하기 위해 달러 스와프 라인 금리를 인하한다. ECB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달러의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준과 ECB, 영란은행, 일본은행, 캐나다중앙은행, 스위스 중앙은행이 스와프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내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5bp는 0.25%포인트다.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1천명 넘어서…확진 1만5천113명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누적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2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천1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하기로 했다. 다만, 오는 15, 22일 예정된 지방선거는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유럽 코로나19 무서운 확산세…국경통제·휴교·행사취소 속출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유럽 대륙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확진자 수 1만 명을 넘긴 이탈리아에서는 이날 하루만 신규 확진자가 2천 명 이상 늘었으며, 프랑스·스페인·독일 등에서도 누적 확진자 수가 무서운 기세로 늘고 있다.

이탈리아, 전국 이동제한 이어 전국 상점 '휴업령’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이탈리아가 전례 없는 전국 이동제한령을 내린 데에 이어 모든 상점에 휴업령을 내렸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밤 총리 집무실인 키지궁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소 2주간 식품판매점과 약국 등 생필품 판매업소를 제외한 모든 상점에 휴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육박…사망자 463명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9천1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1천797명(24.3%↑) 증가한 것이다. 전날 기록한 하루 최대 증가폭(1천492명)을 경신했다. 사흘 연속 1천명대 증가세다.

EU, 발칸 회원국 확대 집중…새 가입절차 제안
영국의 탈퇴로 회원국 확대가 더욱 시급해진 유럽연합(EU)이 새로운 EU 가입 절차를 제안하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신규 회원국 가입 절차를 개선, 강화한 새로운 가입 규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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