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 우크라이나 '후보국 지위' 승인…신청 4개월 만에 결정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이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데 합의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트위터에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대한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역사적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철도노조 30년만에 최대 파업…구인난에 몸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이후 다른 유럽 국적자의 취업이 까다로워진 영국이 극심한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철도 파업을 시작으로 고물가에 임금상승을 요구하는 파업 움직임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인력난은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프랑스 총선 극우 약진…"反마크롱 연합·기존체제 불신"
프랑스 총선에서 유럽의 간판 극우 정치인인 마린 르펜이 이끄는 국민연합(RN)이 예상외로 선전한 이유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24'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은 19일(현지시간) 치른 프랑스 총선에서 국민연합의 약진에 주목했다.

해수면 상승에 영국 해안 20만채 부동산 위험
영국에서 2050년까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거의 20만 채의 부동산이 버려질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5일(현지 시각)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안의 약 3분의 1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 러시아 공급축소에 이번주만 42% 급등
유럽연합(EU) 내 천연가스 가격이 러시아의 가스 공급 축소 등 악재로 이주 들어 42%나 급등했다고 미 CNN비즈니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이틀 사이 EU에서 천연가스 공급 관련 악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콜롬비아 "석유·석탄 증산할 것…러 공백 메울 것"
콜롬비아 정부가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로 부족해진 석유와 석탄 공급량을 메우기 위해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디에고 메사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광업인 협회(PDAC) 연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리는 네덜란드, 스페인, 캐나다를 상대로 석탄 수출량을 늘렸다"며 "6년 전 중단했던 아일랜드로의 석탄 수출도 재개했다"고 말했다.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터키 반대에 지연될 듯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터키의 반대로 상당 기간 발목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8일 핀란드와 스웨덴은 오랫동안 유지한 중립국 원칙을 깨고 나토 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양국은 이달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가입이 결정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CB "7월부터 기준금리 인상 9월엔 더 큰 폭"
유럽중앙은행(ECB)이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7월에 0.25%포인트(P) 인상하고, 9월에도 재차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C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11년만에 처음이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동결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유럽 의회, 2035년 휘발유·경유차 판매 금지
유럽 의회가 중도 우파의 수정안을 거부하고 2035년까지 휘발유 및 경유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은 보도했다. 더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유럽 의회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EU의 그린 딜(Green deal)에 필요한 일련의 법안 처리가 치열한 투표 끝에 결정 났다.
![[기후위기와 산업] 영국 브리스톨 운송도 탈탄소화…전기 버스 도입](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12/961273.jpg?w=200&h=130)
[기후위기와 산업] 영국 브리스톨 운송도 탈탄소화…전기 버스 도입
영국 브리스톨 시의회는 2030년까지 도시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전기 버스를 도입한다고 최근 BBC는 보도했다. 브리스톨 시의회는 250대 전기 버스와 1000개의 자전거 보관대를 도입하는 등 도시 교통 네트워크(city transport network)는 탈탄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파티게이트 넘긴 영국 존슨 신임투표 승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파티게이트' 위기를 넘기고 살아남았다. 존슨 총리는 6일(현지시간) 당내 신임투표에서 승리해 총리직을 유지하게 됐다. 존슨 총리는 보수당 하원의원 신임투표에서 찬성 211표, 반대 148표로 예상대로 신임을 받았다.

유럽행 가스 끊고도…러 에너지 급등에 수익 증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6개국에 가스 수출을 중단했지만, 가스 가격 급등으로 러시아의 수익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CNN 비즈니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가스기업 '가스프롬'은 전날 자국 통화인 루블화로 가스 대금을 결제하길 거부한 덴마크 에너지 회사 '오스테드'(Ørsted)와 다국적 에너지 기업 '셸 에너지 유럽'(Shell Energy Europe)과의 계약 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U, 러 원유 완전금수 불발…해상수입만 차단
유럽연합(EU)은 27개 회원국 간에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부분 금지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이날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고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밝혔다.

영국 환경감사위원 "철거·재건축에 탄소 발생"
철거와 재건축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늘어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26일(현지 시각) BBC는 보도했다. 철거 및 재건축으로 인해 4만 톤의 CO2 배출량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는 개발자들이 오래되고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집과 사무실을 허물고 난방 효율이 좋은 건물로 교체하도록 촉구했다.

미 정부 "러 석유 수입국 제재할 수도"…중국·인도에 경고
미국 정부가 자국의 대러제재를 확장해 러시아산 석유를 사들이는 다른 국가도 제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석유구입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이 있을지 묻는 말에 "논의에서 배제된 게 아니라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터키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불가"
미국과 터키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성명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는 등 양국의 공통된 인식을 반영하고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핀란드 이어 스웨덴도 나토 가입 공식 결정
스웨덴 정부가 16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신청을 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정부는 나토에 스웨덴이 나토의 회원국이 되기를 원한다고 알리기로 결정했다"면서 "나토 주재 스웨덴 대사가 곧 나토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 중앙은행 총재 "식량값 급등 심각…인플레 속수무책"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세계 식량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의 심각성을 경고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최근 영국 하원 재무위원들에게 "러시아의 봉쇄로 주요 식량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이 막히면서 빚어진 식량 가격 급등을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