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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찰스 3세가 왕위 계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찰스 3세가 왕위 계승

재위 기간 70년으로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각 찰스 3세로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영국 왕실은 8일(현지시간) 여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9
푸틴 '우크라 곡물 수입국 제한' 발언에 밀값 상승

푸틴 '우크라 곡물 수입국 제한' 발언에 밀값 상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 밀 가격이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BT)에서 12월물 밀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6.9%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 3.3% 오른 부셸당 8.44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8
러·중, 가스대금 달러 대신 루블·위안화로 결제

러·중, 가스대금 달러 대신 루블·위안화로 결제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가스 판매대금을 달러에서 루블·위안화로 대체하기로 중국과 계약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고자 달러·유로화 의존도를 줄이고 루블화 가치를 높이려는 러시아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7
英총리에 트러스 외무장관 "감세와 경제성장 구상 내놓겠다"

英총리에 트러스 외무장관 "감세와 경제성장 구상 내놓겠다"

영국을 이끌 신임 총리로 예상대로 40대 여성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은 5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47) 장관이 8만1천326표(57.4%)를 얻어 6만399표(42.6%)를 받은 리시 수낵(42) 전 재무부 장관을 꺾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6
물가상승·에너지난에 경기침체, 새 영국 총리 과제 산적

물가상승·에너지난에 경기침체, 새 영국 총리 과제 산적

보리스 존슨 현 총리가 사임을 발표한 이후 사실상 '리더십 공백' 상태인 영국을 이끌 차기 총리가 5일(현지시간) 결정된다. 리즈 트러스(47) 외무부 장관이 유력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신임 총리로선 취임과 동시에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에너지난 등 경제 현안 해결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고 임기를 시작한다고 미 CNN 방송 등 외신이 조명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5
EU·日도 美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 제기

EU·日도 美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 제기

유럽연합(EU)과 일본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으로 자국산 전기차가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미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EU와 일본도 지속해서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국산 전기차를 차별하지 말라고 설득하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5
러 독일행 가스관 일단 재개, 유럽 천연가스 진정세

러 독일행 가스관 일단 재개, 유럽 천연가스 진정세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일단 예정대로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트해 해저를 통해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어지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을 통해 3일 오전 2시(중앙유럽 표준시) 이후 최대 수송 용량의 20% 수준으로 가스 공급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2
에너지 위기에 독일 폐기물 소각로 배출 규제 풀었다

에너지 위기에 독일 폐기물 소각로 배출 규제 풀었다

에너지 위기에 직면한 독일이 폐기물 소각로 배출 규제를 완화하면서 쓰레기를 처리 과정에서 더 많은 오염원이 나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 규제 당국은 전력 공급을 위해 폐기물 소각로에서 대기로 분출할 수 있는 오염물질 양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거나 해제할 계획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2.09.02
英 파운드화 브렉시트 후 최대 폭 하락 '1파운드 1달러' 가시화

英 파운드화 브렉시트 후 최대 폭 하락 '1파운드 1달러' 가시화

영국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달 파운드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가치가 브렉시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외횐시장에 따르면 파운드화의 미 달러화 대비 가치가 지난달 약 5% 떨어지면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나온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2
러 가스프롬 "가스 받으려면 제재 풀어라"

러 가스프롬 "가스 받으려면 제재 풀어라"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정상화하는 전제로 서방의 제재 해제를 다시 거론하고 나섰다. 러시아 관영 인테르팍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CEO는 31일(현지시간) "상대가 너무 많은 제재를 부과해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1
에너지난·인플레·저성장, 유럽 경기침체 경고등

에너지난·인플레·저성장, 유럽 경기침체 경고등

에너지 위기, 물가 상승, 저성장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유럽 대륙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 8월 31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고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회복세에 최악의 가뭄, 전쟁을 함께 겪는 유럽이 경기불황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9.01
ECB도 매파, 금리 인상폭 최소 빅스텝 전망

ECB도 매파, 금리 인상폭 최소 빅스텝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에서도 강력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대세인 가운데 구체적인 인상 폭에 대해서는 이견이 팽팽하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선 연준처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도 불사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부상한 가운데 0.5%포인트 인상('빅스텝') 등 '상대적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31
'냉전 종식·동구권 민주화'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별세

'냉전 종식·동구권 민주화'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별세

냉전 체제에 마침표를 찍은 주역이자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향년 91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 임상병원은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오랜 투병 끝에 이날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31
러 에너지 수출로 130조원 벌어, 서방 제재 유명무실

러 에너지 수출로 130조원 벌어, 서방 제재 유명무실

러시아가 올해 7월까지 석유 수출로만 약 100조원을 벌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서방의 에너지 제재가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의 석유 장사가 우크라이나 전쟁 전으로 돌아갔다며 29일(현지시간) 이같이 분석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30
IAEA '핵누출 위험' 자포리자 원전 사찰

IAEA '핵누출 위험' 자포리자 원전 사찰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도착해 심각한 안전 우려를 사는 자포리자 원전을 점검하는 임무에 나섰다. 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중립국 출신이 중심이 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이끌고 원전으로 떠났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30
그린란드 좀비빙하 110조t,  녹으면 해수면 27㎝ 상승

그린란드 좀비빙하 110조t, 녹으면 해수면 27㎝ 상승

지구 온난화로 그린란드 빙하의 3.3%인 110조t은 불가역적으로 녹을 수밖에 없어 지구 해수면이 27㎝가량 올라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빙하는 원래 계속 녹으면서도 동시에 눈으로 보충되면서 균형을 이뤄왔는데, 이상 고온으로 이런 균형이 깨졌기에 빙하의 일정량은 지구촌이 당장 내일 모든 탄소배출을 중단한다 하더라도 무조건 녹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30
인도 밀 수출 규제에 방글라, 러시아산 밀 50만t 수입

인도 밀 수출 규제에 방글라, 러시아산 밀 50만t 수입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인도의 밀 수출 제한으로 식량 위기를 우려하는 방글라데시가 정부 간 계약을 통해 러시아산 밀 50만t 수입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2명의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계약은 수일 내로 서명될 것"이라며 수송은 내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29
사용연한 지난 서방 원전 에너지난에 기사회생

사용연한 지난 서방 원전 에너지난에 기사회생

우크라이나 전쟁발 서방의 에너지 위기 여파로 숨통이 끊기기 직전이었던 원전 수십 기의 수명이 세계 곳곳에서 속속 연장 수순을 밟고 있다.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일본 등이 현재 사용 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원전을 계속 가동하기 위해 자금과 정치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함선영 기자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