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애플 英서 10억 달러 집단소송, '앱스토어 수수료 부당'
애플은 25일(현지 시각) 영국에서 앱 스토어 수수료와 관련하여 1,500명 이상의 앱 개발자가 제기한 7억 8,500만 파운드(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집단 소송의 대상이 됐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스텔란티스·삼성SDI 2번째 美 배터리 합작공장 추진
프랑스·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와 배터리 제조업체인 삼성SDI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에 3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두 번째 합작 공장을 설립해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2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노키아 CEO, "5G 사업 투자 필요성 있어"
핀란드에 본사를 둔 통신장치 제조업체 노키아 Oyj의 최고 경영자는 경제 악화로 인한 통신 사업자의 5G 장비 수요 단기 감소는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에 대한 '상당한 필요성'을 감안할 때 지나가는 현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ML, 2 분기 예상치 상회…연간 매출 전망 상향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ASML은 19일(현지 시각)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19억 유로(21억 달러)의 2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1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리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67억 4,000만 유로의 매출에 18억 2,000만 유로(약 2조 5837억원)의 순이익을 예상했었다.

프록시머스, 인도 루트 모바일 7억2100만 달러에 인수
벨기에의 통신 사업자인 프록시머스 그룹은 고성장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인도의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인 루트 모바일의 지분을 592억 2,000만 루피(7억 2,1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17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뤼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자회사 프록시머스 오팔을 통해 루트 모바일(Route Mobile)의 지분 약 58%를 주당 1,626.40루피(19.8달러)에 매입할 예정이며, 인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추가로 26%의 지분을 같은 가격에 공개 매수할 계획이다.

일본과 EU, 반도체 연구·교육 협력 강화 합의
중국이 칩 제조에 필요한 두 가지 금속에 대한 수출 규제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일본과 EU가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글로벌 기술 무역 전쟁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화요일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서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무역장관과 티에리 브르통 유럽 내부 시장 담당 집행위원이 서명할 각서에서 칩 공급망 문제에 대한 '조기 경보' 시스템에 합의했다.

브르통 의원 "EU, 일본과 칩 협력 강화"
유럽연합(EU)은 각 국가들이 방위,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필수적인 기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3일(현지 시각) 산업 책임자가 말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티에리 브르통 집행위원은 EU와 일본이 칩 공급망을 모니터링하고 연구원과 엔지니어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에 유로존 인플레이션 하락
6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에너지 비용 하락과 식품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3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근원 인플레이션이 가장 적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지표는 7월에 9회 연속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9월에도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는 유럽 중앙은행을 흔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은 말했다.

美·네덜란드, 대중 칩 제조장비 수출 더 옥죈다
미국과 네덜란드는 중국의 기술이 중국 군사력 강화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양국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칩 제조 장비 수출을 더욱 제한함으로써 올 여름 중국의 칩 제조업체에 공격타를 날릴 것으로 보인다고 3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자국 기업인 ASML과 다른 기업의 특정 장비 수출을 억제할 계획으로 미국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특정 중국 팹에서 더 많은 네덜란드 장비를 보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독일 칩공장에 330억 달러 대규모 투자
인텔은 유럽 내 확장 추진의 일환으로 마그데부르크에 두 개의 칩 제조 공장을 개발하는 데 300억 유로(330억 달러·42조 3654억원) 이상을 지출할 예정이며, 올라프 숄츠 총리는 19일(현지 시각) 독일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로 환영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지멘스, 하이테크 공장 강화 위해 20억 유로 투자
지멘스 AG는 싱가포르의 새로운 공장과 청두의 중국 공장 확장을 포함하여 하이테크 제조를 확장하기 위해 20억 유로(22억 달러·2조8193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독일 산업 대기업인 지멘스 AG는 싱가포르에 2억 유로(약 2775억 6000만원)를 투자해 동남아시아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장 자동화 장치를 생산할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미스트랄 AI, 1억 1,300만 달러 투자 유치
딥마인드와 메타플랫폼 연구원 출신들이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 '미스트랄 AI(Mistral AI)'는 성명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새로운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초기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억500만 유로(1억13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13일(현지 시각)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에 본사를 둔 미스트랄 AI은 몇 가지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인 제너레이티브 AI의 기본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있어 오픈AI와 구글에 도전하는 가장 최근의 기업이다.

EU 규제당국, 구글 사업부 일부 매각명령 검토
유럽연합(EU) 반독점 규제 기관이 알파벳의 구글 광고 기술 사업 일부를 매각하도록 명령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1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13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은 EU의 반독점 규제기관인 유럽위원회는 빠르면 14일 온라인 광고 중개 관련해 반독점 소송을 공식 제기할 에정이다.

브로드컴 78조원 규모 VM웨어 인수, EU 조건부승인 획득
미국 칩 제조업체 브로드컴이 610억 달러(약78조원 3728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VM웨어 인수 제안에 대해 조건부 EU 반독점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3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브로드컴 주가는 거의 5% 올랐다.

UBS, 크레딧 스위스 인수를 완료…초거대 은행 탄생
UBS 그룹 AG는 크레디트스위스 그룹 인수 거래를 완료하며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은행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합병을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자산 관리 초거대 은행이 탄생했다고 1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이날 스위스 은행은 현지 및 국제 언론에 공개 서한을 통해 거래 종료를 발표했다.

독일, 인텔 추가 보조금 요청 거부
독일 재무부 장관 크리스티안 린트너는 170억 유로(180억 달러) 규모의 칩 공장에 대한 보조금을 더 달라는 인텔(INTC.O)의 요구를 거부하며 독일이 이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1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FT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다폰·허치슨 곧 합병 발표, 英 최대 이통사 탄생
보다폰과 허치슨이 영국 사업 합병에 합의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금요일이나 다음 주 초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현지 시각) 세 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이번 합병으로 약 2,7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영국 최대의 이동통신사가 탄생하여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리버티 글로벌(Liberty Global)이 소유한 BT의 EE와 VM O2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토스 적자 사업부 매출 2025년부터 성장세
두 개의 상장 법인으로 분할을 계획 중인 프랑스 IT 컨설팅 회사인 아토스(Atos)는 손실을 내고 있는 테크 파운데이션스(Tech Foundations)의 매출이 내년에는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이날 투자자의 날을 개최한 아토스는 기존 IT 컨설팅 활동을 그룹화하는테크 파운데이션스가 내년에 약 50억 유로 (5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며 2026년부터 성장세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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