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에너지 비용 상승에 영국 식품가격 상승폭 사상 최대
영국 식품 가격이 유례없을 정도로 빠르게 치솟고 있다. 2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식품 가격은 10월에 11.6% 급등했다. 티백, 우유, 설탕 등 필수품과 신성 식품이 함께 오르고 있다.

러, 사우디 제치고 對인도 최대 원유수출국 부상
러시아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을 제치고 인도에 대한 최대 원유 수출국으로 부상했다고 인도 영자 일간 '이코노믹 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글로벌 에너지 정보 회사 보텍사 데이터를 인용, 지난달 러시아의 대인도 일일 원유 수출량이 94만6천 배럴(bpd)로 인도 전체 원유 수입량의 22%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CB 0.75%p 인상, 시중은행 자금줄도 조인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25%에서 2.00%로 0.75%포인트(P) 인상했다. 지난 7월 11년 만에 '빅스텝'(0.5%P 인상)으로 기준금리를 처음 인상하며 금리정상화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 이후 두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으로 물가 대응에 박차를 가했다.

IEA, 화석연료 수요 십년 안에 정점 후 하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로 인해 화석 연료에 대한 전 세계 수요의 정점이 십년 안에 이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국제 에너지 기구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러시아의 전쟁으로 촉발한 에너지 시장의 혼란이 글로벌 수요와 공급의 재편성을 야기했다고 밝혔다고 27일(현지 시각) WSJ는 보도했다.

EU 가스값 상한제 두고 입장차 확인
유럽연합(EU)의 가스값 상한제 합의는 아직 갈길이 멀다. 유럽연합(EU) 27개국 에너지 장관들이 가스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가격상한제를 두고 절충안을 모색했으나 방법론을 둘러싼 입장차를 재확인했다고 25일(현지 시각) 유로뉴스는 보도했다.

우크라 재건 '21세기 마셜플랜' 논의 시작되나
러시아 침공으로 사실상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이른바 '21세기 마셜플랜'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와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독일이 공동 주최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허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국제사회가 신속히 행동에 나서자고 독려했다.

리시 수낵 영국 첫 인도계 총리, "경제 위기, 통합과 안정 최우선"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인도계 첫 영국 총리로 선출됐다고 2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수낵 총리는 당선 후 연설에서 경제 위기를 경고하고 안정과 단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월요일 의회에서 "실존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통합하지 않으면 죽음이다. 또 국가가 심각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리시 수낵 인도계 첫 영국 총리 유력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불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영국의 새 총리로 리시 수낵(Rishi Sunak) 전 재무장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2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마감되는 영국 보수당 대표 후보 등록 결과 수낵 전 장관이 단일 후보가 된다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보수당 대표 겸 영국 역사상 최초의 인도계 총리가 된다.

트러스 영국 총리 사임, 누가 다음 총리될까?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트로스 영국 총리가 사임하면서 다음 새 영국 총리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트러스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 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찰스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트로스 영국 총리가 사임하면서 다음 새 영국 총리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에너지 위기의 유럽, 싼 브라질 에탄올 쓸어담아
유럽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값싼 브라질 에탄올 수입을 대폭 늘렸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이 올해 들어 9월까지 유럽으로 수출한 에탄올 양은 51만6200㎥로 작년 같은 기간 12만8200㎥의 4배였다.

푸틴 대피령·계엄령 발동, 사실상 전시체제
러시아가 19일(현지시간) 개전 후 처음으로 점령지에서 대피령과 계엄령을 동시에 발동했다. 한편으로 자국 내에도 이동제한 조처를 내리고 동원 태세를 강화했다. 이들 움직임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로, 이를 위한 후방 지원 능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국내 통제의 고삐를 죄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영국 8월 경제 위축에 3분기 침체 진입 가시화
영국 8월 경제가 예상치보다 위축되며 경제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가운데 리즈 트러스 총리가 경제 성장 속도를 높이겠다는 약속 이행에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해 유전 및 가스 필드 유지 보수 취약성이 7월부터 영국 국내 총생산(GDP)이 0.3% 감소하는 데 기여했으며 인플레이션 급등이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유엔총회, 러시아 영토 병합 규탄 결의안 채택
유엔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4개 지역 병합 시도를 규탄하는 결의가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됐다. 유엔 회원국들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특별총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43표, 반대 5표, 기권 35표로 가결했다.

BOE 채권 긴급 매입에도 시장 불안 여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국채 시장의 안정을 위해 긴급 채권 매입을 확대했다고 11일(현지 시각) CNBC는 보도했다. 10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채의 매도세는 영란은행과 영국 정부의 조치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 데 실패하면서

美 블링컨 국무장관 "러시아 공격,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
안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해 "심각한 도덕적 문제"라며 "국제사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행동이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할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푸틴 자포리자 원전 국유화 선언, 우크라이나 "운영권은 우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지아 원자력 발전소를 국유화하겠다고 발표했다고 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인 지난 3월 자포리지아 원자력 발전소(ZNPP)를 점령했지만 우크라이나 직원들이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시장혼란에 트러스 총리 부자감세 백지화
리즈 트러스(Liz Truss) 영국 총리는 집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금융 시장의 혼란과 당내 반발을 촉발한 최고 소득세율 인하를 3일(현지시각) 굴욕적으로 철회했다고 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일일천하' 러시아 휩쓸고 간 리만, 주민들은 어리둥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 대한 합병 선언을 한 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도네츠크 리만을 탈환했다는 소식에 리만 주민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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