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 봉쇄에 한국증시와 미국 IT주 하락
중국 상하이시 봉쇄 영향에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IT기업들의 흐름이 부진했다. 국내 증시도 11일 상하이 봉쇄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총 상위에 포진한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1.2%, 1.5%씩 내린 가운데, 알파벳과 아마존은 2% 전후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페이스북의 새이름인 메타는 0.3%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5% 급락했고 마이크론은 -1.4% 하락하는 등 반도체 기업 대부분 부진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는 11일 "고금리에 유리한 가치주 상승, 불리한 성장주가 하락한 전형적인 장세였고 중국 상해시의 무기한 셧다운도 IT 기업들의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2차 전지주, LG에너지솔루션 실적에 강세…엇갈는 LG엔솔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이 전날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자 2차 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8일 한국증시에서 삼성SDI(+3.09%)와 SK이노베이션(2.48%), LG에너지솔루션(+0.69%)이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이 급등하며 코스닥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7일 올 1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액 4조3434억원(전년대비 +2.1%), 영업이익은 2589억원(-24.1%)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증권가는 영업이익이 예상치(1639억원)을 넘은 것에 주목한다.

삼성전자∙LG전자 실적 예상치 넘었지만...주가는 약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삼성전자는 매출 77조원(전년대비 +17.76%), 영업이익 14.1조원(+50.32%)을 LG전자도 매출액 21.1조원(+18.5%), 영업이익 1.8조원(+6.4%)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시장 예상치(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 13.1조원, LG전자 1.3조원)을 넘어서며 서프라이즈를 일으켰지만 지수는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KGETS∙KG케미칼∙KG동부제철우 상승 뒤엔 점유율 3% 쌍용차 날개
KG케미칼, KG동부제철(KG스틸), 이데일리 등을 계열사로 거느린 KG그룹이 6일 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나오자 KG그룹주가 상승하거나 인기주식에 올라섰다. 쌍용차를 인수전 대진표가 날로 달라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KG그룹사 주가는 그룹의 쌍용차 인수설 이후 상승세를 탔다. 한국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KG그룹이 쌍용차 인수 의향을 주관사 EY한영에 전달했다.

뉴욕증시, 연준 당국자 발언·금리 급등에 하락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당국자 발언과 국채 금리 급등에 하락했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70포인트(0.80%) 하락한 34,641.18로 장을 마쳤다.

한은 국채 매입에도 금리 상승 지속…3년물, 8년만에 최고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올라 3년물이 8년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879%에 장을 마쳤다. 3년물 금리는 3거래일째 연고점을 경신하며 2014년 4월 24일(연 2.880%) 이후 약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도 미국 장단리 금리 역전, 대안으로 언급된 종목은?
장단기 금리차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경기침체가 오느냐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에서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10년물은 1.29bp 오른 2.395%를 2년물은 3.43bp 내린 2.422%다. 미래에셋증권 민지희 연구원은 5일 "시장에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이번 주 공개 예정인 3월 FOMC 의사록을 대기하며 금리는 약보합권 등락했다"며 "장단기 금리 역전은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나스닥 1.9%↑ 마감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움직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기술주가 오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61포인트(0.30%) 오른 34,921.88로 거래를 마쳤다.

트위터 최대 주주 된 머스크와 중국의 양보…뉴욕증시 상승 마감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미국 뉴욕증시는 4일(미 동부시간) 상승 마감했다. 중국 금융당국도 미국에 감독권을 일부 양보했다는 소식도 중국 기업 주가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4월이 그동안 계절적 강세에 보였다는 점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트위터는 머스크가 9.2%의 지분을 취득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에 27% 급등했다. 머스크가 새로운 소셜 플랫폼 구축 가능성 때문이다.

국제유가 정점 통과, 눈여겨볼 주식업종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제유가 상승폭을 키워왔다. 서부 텍사스유 중질유(WTI) 기준 국제유가는 지난 8일(현지시간) 130.5달러까지 오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유가를 기록했다.

쌍방울 그룹사 연달아 상한가…“쌍용차 인수 적극 검토”
쌍용자동차 인수를 선언한 기업들 주식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쌍방울그룹주에 이어 쌍용차 인수를 선언한 이엔플러스도 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쌍방울그룹 계열사이자 특장차 제조기업인 광림은 지난 1일 '쌍용차 인수 보도 관련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하여 쌍용자동차(주)의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7일 잠정 실적...1분기 실적발표 본격화
삼성전자가 오는 7일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국내 증시의 1분기 실적 발표 시즌도 다가오고 있다. 4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NH투자증권 도현우 연구원이 1분기 영업이익 13.8조원(+47.9%)을 전망한 가운데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 13.5조원(+44%),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 13.3조원, 다올투자증권 김양재 연구원 13.1조원(+39.6%), 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 12.6조원(+34.6%)을 전망했다. 전년 대비 30% 넘는 고성장세를 전망했다.

한국증시, 하락 출발… 2800선 도전하나
코스피가 2800선 진입에 성공할까? 전문가는 4일 증시가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 축소,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삼성전자 실적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본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차이가 다시 역전됐다. 10년물과 3개월물을 제외한 대부분 만기물에서 금리차이가 역전이 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선알미늄과 쌍방울, 쌍용차 인수설에 뛰는 주식들
쌍용자동차 인수자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몰린 것일까? 1일에도 증시에서는 쌍용자동차 인수 후보군을 물색하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시작은 남선알미늄이다. 남선알미늄은 쌍용자동차가 공시를 통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맺은 인수합병(M&A) 투자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공시한 28일 이후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엔터주의 겹경사?...리오프닝∙주총 새역사∙스트레이키즈∙BTS 대체 복무설
주요 엔터주가 1일 오전장에서 상승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소식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이로 인한 수익 증가 가능성으로 리오프닝 관련주로 분류되어왔다. 여기에 주주총회에서 보인 지배구조 변화도 엔터주 상승세를 보태고 있다.

美, 하루 100만배럴 비축유 최대 방출…국제유가 급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따른 유가 상승을 잡기 위해 향후 6개월간 매일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바이든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이 전쟁을 선택하며 시장에 공급되는 기름이 줄었다"면서 "생산 감소는 기름값을 올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러시아의 일시적 정전 제안과 유가 하락에 한국증시 상승세
러시아의 일시적 정전 제안이 불리한 상황 속에서 31일 한국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WTI 기준 국제유가가 장중 하락전환한 점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5차 평화 협상을 가졌지만 이견이 도출되며 전쟁 장기화 우려를 낳았다. 이로 인해 미국 증시가 30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하기도 했다. 다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이자 요충지인 마리우폴 지역에 대해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일시적 정전 제안을 하였고 이는 한국증시의 호재감이 되었다.

뉴욕증시, 우크라 협상 낙관론 후퇴…나스닥 1.21%↓마감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후퇴하면서 하락했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8포인트(0.19%) 하락한 35,228.81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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