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금융진단] 금통위 인하·동결 팽팽…환율·물가 부담에 정책 불확실성 확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며 인하와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둔 결정을 내렸다. 금통위 내부 의견이 3대3으로 갈리며 정책 방향성이 다시 모호해졌다는 평가가 시장에서 퍼지고 있다. 고환율과 근원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면서 한은의 정책 스탠스가 보다 신중한 중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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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진단] 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 고조, 환율 1377원대 진입
서울 외환시장에서 17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77원대로 내려앉았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퍼지면서 달러 약세가 더 분명해졌다. 달러인덱스는 최근 수치에서 지난 몇 달간의 흐름보다 크게 하락했고, 유로 대비 달러 가치는 4년 만의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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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톺아보기]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금융안정 우선, 경기 둔화는 과제
2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물가와 가계부채 불안이 여전해 추가 인하는 신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조와는 다른 흐름이다. 26일 금융투자협회 조사에 따르면 채권 전문가 84%가 이번 금통위에서 동결을 예상했다. 앞서 24일 경제 전문가들 역시 같은 전망을 내놓았으며, 주요 근거로는 물가와 부동산 불안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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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진단] 연준 ‘신중한 전환’ 시사…시장 기대와 온도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고용지표 악화 속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진적으로 열어두는 모습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견조함을 이유로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반론도 제기되며, 연준과 시장 사이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리사 쿡 연준 이사와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7월 고용지표는 경제의 전환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비농업 고용 증가 폭은 7만3천명에 그치며 예상을 크게 밑돌았고, 5~6월 수치는 총 25만8천명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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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진단] 美 6월 PCE 물가 반등…가을 금리인하 기대 꺾이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6/980649.jpg?w=200&h=130)
[금융진단] 美 6월 PCE 물가 반등…가을 금리인하 기대 꺾이나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반등 흐름이 확인됐다. 이는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 지표로, 최근 둔화 흐름에서 다시 강세로 전환된 점이 시장의 긴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폭 상승으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지수도 같은 폭(0.3%)으로 오르며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함을 드러냈다.
![[금융진단] FOMC 3월 회의 개시…‘연내 인하 횟수’ 시장 관심 집중](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0/978079.jpg?w=200&h=130)
[금융진단] FOMC 3월 회의 개시…‘연내 인하 횟수’ 시장 관심 집중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정을 시작하며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기별 수정경제전망(SEP)과 점도표가 공개돼 올해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자료가 나온다. 다음달 2일 예정된 상호 관세 부과 가능성이 물가 지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경계도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해석이 더욱 분주한 상황이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바스켓 금리](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57/975720.jpg?w=200&h=130)
[필수 금융상식 A to Z] 바스켓 금리
바스켓 금리란 여러 국가나 여러 금융기관의 금리를 종합하여 하나의 지수 또는 평균 금리로 산출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금리 산정 방식은 개별 금리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글로벌 경제나 특정 통화 블록의 전반적인 금리 동향을 반영하는 데 유용하다.

주담대 금리 하락, 변동형 4.49%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평균 금리가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주담대 평균 금리는 0.08%포인트 내려간 4.48%로 지난 5월 4.21% 이후 6개월만에 하락했다. 또한 주담대 가운데 변동형 금리(4.49%·-0.15%p)가 고정형 금리(4.47%·-0.06%p)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내일 첫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유력할까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올해 첫 회의를 가진다. 전문가는 다수는 이날 회의에서 25bp(0.25%p)의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5일 48개 기관의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한 결과 10명 중 6명 이상은 기준금리가 25bp(1bp=0.01%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내일부터 7% 후반까지 오른다
주요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가 당장 16일부터 7%대 후반으로 뛸 예정이다. 최근 한 달 사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0.36%포인트(p) 또 올랐기 때문이다.

'빅스텝'에 다중채무자∙정기예금↑
금리 급등으로 고금리에 허덕이는 대출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정기예금에 몰린 자금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수치는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평균 금리(3.96%)에 3%포인트가 상승했을 경우 대출자들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가계 대출 평균 금리가 7% 수준이 되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90% 초과 대출자는 120만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DSR 90% 초과 대출자는 소득에서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세금만 내도 원리금을 못 갚는 사람을 의미한다.

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 서민이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경우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관련 내용들 정리해 봅니다.

계속되는 금리인상, 예적금으로 기회보기
금리 인상 뉴스가 계속 나오는 시기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달 28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보다 금리 인상을 먼저 종료하기는 어렵다"며 인플레이션이 꺾일 때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유례없는 가파른 속도로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에 대해 발언하지 않았지만 몇몇 연준 관계자는 금리 인상 지지 발언을 계속 하고 있다.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통제 하에 두고 있다고 확신하기 위해 한동안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만 한다"며 "연준의 신뢰성 문제에 대해 연준이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확신할 필요성이 있다며 올해 정책금리를 상당히 올렸고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시사되었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미국 금리인상 국내 영향 제한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정은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 오늘 새벽 국제금융시장이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무리 없이 소화함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4월 금통위 앞두고 보는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4일 총재가 공석인 상황에서 열린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주상영 금통위원이 의장 역할을 대행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오는 19일 인사청문회가 예정되어있지만 일각에서는 이 후보자의 의중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를 보고 있다. 이창용 후보자는 지난 10일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관한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낸 질의에 대해 "한국은행이 금리 시그널을 통해 경제주체들이 스스로 가계 부채관리에 나서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말다.

‘중립’넣은 기준금리, 이르면 5월에 다시 올릴수도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4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당초 기준금리는 동결을 전망하는 전망이 강했다. 두 번 연속 금리 인상 후 이번 인상을 하면 세 번째 금리인상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시장 금리를 올려 대출 이자 상승을 부를 수 있고 경기 회복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대외 여건과 국내 파급효과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이주열 한은 총재의 임기와 대선도 금리 동결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다.

대출금리 인상 왜? 얼마나? 언제까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문답 형식으로 알아보는 '이슈인 문답' 입니다. 국내 은행의 가계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수신금리) 간 격차가 약 11년만에 최대치로 벌어졌습니다. 대출금리 상승에 수요자 불만이 고조되고, 은행의 가산금리 폭리를 막아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편집자 주>
![[금융진단] 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사, 자금 흐름 변화 조짐](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5/982534.jpg?w=400&h=26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