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野 법사위 독식은 방탄국회용…'명심'아닌 민심 따라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명심(明心·이재명의 의중)만 좇다가 더 큰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대선 패배 후에도 입법 독주 과오는 반성하지 않고 검수완박 악법 날치기, 재보궐 낙하산 공천으로 재명 수호에만 여념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전대 룰' 놓고 계파 셈법 분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하며 사실상 차기 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당권 경쟁을 앞두고 물밑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레이스 초반 세대교체론이 화두로 떠오른 양상이다.

극한대치' 여야에 국회법 뇌관…강대강 대치에 정국경색 우려도
국회 원 구성 문제로 극한대치를 이어가던 여야 간 전선에 급작스럽게 국회법 개정안이라는 뇌관이 더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국회 패싱'을 막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 발의를 예고하자 여당인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면서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위헌소지가 많다"면서 거부권 행사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등 가뜩이나 얼어붙은 정국이 국회법 공방으로 한층 경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尹대통령, 野 '시행령 수정요구' 입법 추진에 "위헌 소지 많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시행령을 통제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시행령에 대해 수정 요구권을 갖는 것은 위헌 소지가 좀 많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서 '대통령으로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는 기자 질문에 "어떤 법안인지 한번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尹대통령, 29∼30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 확정…해외 첫 순방
윤석열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으로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0일 발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나토 공식 초청에 따라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尹대통령 호국영웅 초청 …"제가 여러분 지킬것"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제목 아래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총리 "여야정 협의체 등 野와 '정기적 협치 체제' 만들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여야 협치를 강조하면서 "당 대표들과 대통령의 여야정 협의체, 필요하면 국무총리와 원내대표 단계에서의 제도적인 (협치) 장치를 야당과 협의해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협치를 위한 정상적인, 정기적인 체제를 만들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취임 한달] 추경·한미동맹 성과…물가·北核 '발등의 불'](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12/961282.jpg?w=200&h=130)
[취임 한달] 추경·한미동맹 성과…물가·北核 '발등의 불'
윤석열 대통령이 10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62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 집행, 한미정상회담 개최 등 굵직한 과제들을 '초단기'에 매듭지으며 비교적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주 비대위원장에 4선 우상호 "중량감·중립적 리더십 기대"
6·1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수습과 쇄신을 이끌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이 선임됐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우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다고 신현영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포괄 전략동맹 후속논의' 한미 외교차관 오늘 회동
한미 동맹을 심화할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현동 외교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한다. 양국 외교차관 간 대면 협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담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2주 만에 열리는 양국 외교 고위

전세·노선버스 기사에 코로나 특별지원금 300만원 지급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버스기사도 코로나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편성된 '코로나19 대응 버스 기사 특별지원금' 지급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이번 추경은 지난 3월 제1회 추경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與, 법사위원장 탈환 공세…전반위적 여론전 돌입
국민의힘은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탈환을 위한 대야(對野) 공세를 본격화했다. 6·1 지방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입법 권력의 균형을 되찾겠다는 목표의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번 선거의 패인까지 들먹이며 본격적인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을 앞두고 전방위 여론전에 돌입했다.

美,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훈련…한국도 참가
미국이 오는 29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 해상 훈련인 '다국적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훈련)을 실시한다. 동·남중국해 항행의 자유 등을 둘러싸고 중국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첨예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우방을 규합해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이다.

尹대통령 "경제위기 태풍의 권역…승리 입에 담을 상황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우리 경제위기를 비롯한 태풍의 권역에 우리 마당이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지방선거로 국정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많다'는 취재진 질문에 "집에 창문이 흔들리고 마당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거 못 느끼십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비대위 총사퇴 "지방선거 결과 책임…당원·국민께 사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의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일 오전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비상대책 위원 일동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며 "지지해 주신 국민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권성동 "협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野, 법사위원장 돌려줘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일 "여야 협치를 위해서는 1년 전에 더불어민주당이 약속한 대로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차 추경 처리 과정에서 봤듯이 여야가 협치할 때 국민의 삶을 지킬 수 있다. 협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尹대통령 "선거결과 경제·민생 잘 챙기란 뜻"
윤석열 대통령은 6·1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란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일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교육감선거 진보 9곳·보수 8곳 승리…조희연 3선 당선
1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 후보들이 17개 시·도 가운데 9곳에서 승리했다. 보수 교육감들은 8개 시·도에서 당선됐다. 2018년 선거에서 진보성향 후보들이 14곳을 석권하며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왔던 점을 고려하면 보수 후보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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