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조원 부어도 꺼지지 않는 퍼스트 리퍼블릭 위기설
미국 대형 은행들의 대규모 지원 발표에도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23.03달러(3만1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32.80% 폭락한 수준이다. 전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 체이스 등 미국 대형 은행 11곳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총 300억달러(약 39조원)를 예치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주가가 반등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급락 마감했다.

코스피, 금융권 불안완화에 강보합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잇달아 발생했던 은행권 리스크가 잦아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코스피가 소폭 상승했다. 17일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7.78포인트(0.75%) 오른 2395.69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5.79포인트(1.08%) 오른 2,403.70으로 출발해 장 초반 2,405.35까지 올라가기도 했지만, 오름폭을 더는 키우지 못하고 2390선 안팎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퍼스트 리퍼블릭' 안정, 뉴욕증시 반등
뉴욕증시는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지목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형은행들이 30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1.98포인트(1.17%) 오른 3만2246.5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35포인트(1.76%) 상승한 3960.2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3.23포인트(2.48%) 뛴 1만1717.28로 장을 마감했다.

CS 불안 잦아든 코스피, 2370대서 약보합
코스피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이어 크레디트스위스(CS)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다만 장중 전해진 스위스 당국의 유동성 강화 조치 소식에 불안이 잦아들면서 낙폭을 줄이는 등 안정을 찾았다. 16일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81포인트(0.08%) 내린 2377.91로 집계됐다.

뉴욕증시, 스위스은행 CS 폭락에 출렁
뉴욕증시는 스위스 2대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가가 장중 30% 이상 폭락하면서 크게 출렁였다. 주요 지수는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장 막판 스위스중앙은행(SNB)이 나서 CS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밝히면서 나스닥지수가 반등하는 등 한숨을 돌린 모습이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83포인트(0.87%) 하락한 3만1874.5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美 CPI 안도에 1%대 반등
코스피가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긴축정책 조절 기대감에 힘이 실리며 2,380선 턱밑까지 올랐다. 1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0.75포인트(1.31%) 오른 2,379.72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12포인트(1.32%) 오른 2,380.09로 출발해 오전 중 2,395.36까지 올랐으나 이후 더는 상승 폭을 키우지 못하고 2,370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은행주 반등·물가 예상수준에 상승
뉴욕증시는 은행주들이 급반등하고 2월 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상승했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26포인트(1.06%) 오른 3만2155.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53포인트(1.65%) 상승한 3919.2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2.14%) 뛴 1만1428.15로 거래를 마쳤다.

SVB사태·美CPI 경계심에 코스피 2.6% 급락
코스피가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 사태의 여파 속에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면서 2.5% 이상 급락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61.63포인트(2.56%) 내린 2,348.9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0.24포인트(0.84%) 내린 2,390.36으로 출발했으나 점차 낙폭을 키우면서 2,340대까지 내려갔다.

뉴욕증시, '제2 SVB' 우려 속 혼조
뉴욕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와 시그니처은행의 파산에 이어,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도 당국의 지원 조치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50포인트(0.28%) 하락한 3만1819.1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3포인트(0.15%) 떨어진 3855.7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96포인트(0.45%) 오른 1만1188.8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SVB 사태에도 2410대로 상승
코스피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오히려 미국 통화 긴축정책 완화 기대감을 부추기면서 2,410대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6.01포인트(0.67%) 오른 2,410.60으로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5.86포인트(0.24%) 오른 2,400.45로 출발해 오전에 2,369.79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에 상승세로 전환, 오름폭을 키워 2,400선을 넘어섰다.
![[이번주 뉴욕증시] SVB 파산 후폭풍, 물가 주목](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59/965918.jpg?w=200&h=130)
[이번주 뉴욕증시] SVB 파산 후폭풍, 물가 주목
이번 주(13~17일) 뉴욕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 뱅크(SVB)의 파산 후폭풍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SVB의 갑작스러운 파산 소식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이자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 파산 소식은 주식시장에도 큰 충격을 줬다.

SVB 사태에 주식 팔고 안전자산으로…글로벌 금융시장 '출렁'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혼돈을 몰고 왔다. 금융시스템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두려움이 피어나면서 투자자들은 채권과 금을 비롯한 안전자산으로 대피하는 분위기다. 위험자산인 주식은 투매세가 이어졌다. '제2의 SVB'가 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일부 은행주들이 동반 폭락한 여파도 컸다.

코스피 2400선, 코스닥 800선 붕괴
1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4.50포인트(1.01%) 내린 2,394.59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20일(2,395.26)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9.27포인트(1.21%) 내린 2,389.82로 개장해 내림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264억원, 2천369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홀로 5천129억원을 순매수했다.

뉴욕증시, 고용 대기·은행주 약세에 하락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미국의 고용 지표를 기다리며 은행주 약세에 하락했다.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54포인트(1.66%) 하락한 3만2254.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69포인트(1.85%) 떨어진 3918.3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7.65포인트(2.05%) 밀린 1만1338.3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외국인 대량 매도에 2410대로 하락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대량 매도세에 2410대로 후퇴했다. 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2.82포인트(0.53%) 내린 2419.09로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8.88포인트(0.37%) 오른 2440.79로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731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75억원, 5823억원을 순매수했다.

뉴욕증시, 파월 발언·민간 고용에 혼조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과 민간 고용 지표를 소화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06포인트(0.18%) 하락한 3만2798.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4포인트(0.14%)오른 3992.0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67포인트(0.40%) 상승한 1만1576.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파월 '매파' 발언에 2430대 턱걸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으로 코스피가 1.3% 가까이 하락했다. 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1.44포인트(1.28%) 하락한 2431.91로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7포인트(1.13%) 내린 2435.58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18억원, 8199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홀로 9430억원을 순매수했다.

파월 '매파적' 발언…다우 1.72%↓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3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하락했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4.98포인트(1.72%) 하락한 3만2856.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05포인트(1.53%) 떨어진 3986.3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5.41포인트(1.25%) 밀린 1만1530.33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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