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중식주점인 ‘상하이객잔’이 팔렸다.
‘상하이객잔’은 가맹점이 72개이며, 매장 평수가 40∼200평형인 중대형 매장이 대부분이다. 지난 1,2년 사이에 급성장한 브랜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었다.
아시안푸드(www.asianfcstar.com)의 조미옥 대표는 “지난 연말 인수제의를 받은 후 곧바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대표는 또 “상하이객잔은 온전한 브랜드로 영업부실 등 전형적인 매각 사례와는 달리 대표자의 의중이 표현된 M&A 사례”라며 “현재 내부 실사를 하는 등 인수업무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서울 구로에 있는 상하이객잔본부를 아시안푸드가 입주한 대학로 건물로 이전하게 된다”며 “본격적인 대외 업무는 오는 2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형 거래를 성사시킨 아시안푸드는 샹하이델리, 뮬란, 상해식품점, 샹하이문, 키키몽 등 5개브랜드를 보유한 중식전문프랜차이즈이다. 가맹 숫자는 약100개에 달하고 있다. 아시안푸드는 이번 상하이객잔의 인수로 대폭 인원을 보강할 방침이다.
상하이객잔의 M&A는 지난 2004년께 치킨브랜드 BBQ가 BHC를 인수한 이래 업계 최대 규모의 대형 거래이다. 인수금액도 BHC를 인수한 금액과 버금가는 수십억 원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상하이 객잔의 M&A(인수합병)으로 물밑에서 움직이던 프랜차이즈 M&A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경기침체와 맞물려 시장에 나온 매물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매각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외국계 커피브랜드 A, 치킨브랜드 B, 웰빙아이템 C, 곰탕브랜드 J 등 수십 개 브랜드가 거론되고 있다. 이중 외국계 커피브랜드 A는 시장에 200억 원 선에 나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We Wis Wise econo 비즈플레이스 정보철 편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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