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욕구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강해지고 있다. 이제는 美를 개인의 경쟁력으로 표현하는 시대. 이를 바탕으로 뷰티산업 시장은 경기불황의 한파가 매서웠던 지난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주)아미아인터내셔날 역시 지난해 12월 피부관리 전문브랜드 ‘미플’ 182호점을 개설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에스테틱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플’은 도심 속 피부휴양지를 컨셉으로 한 중저가 피부관리샵이다. 2004년 대전에 첫 직영점을 오픈했다.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확대한 것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이후 ‘코리아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 TV CF제작 및 피부관리 상품권 홈쇼핑 판매 등의 기록을 세우면서 발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2007년에는 제7회 프랜차이즈 대상과 대통령 직속 중기특위 위원장 서비스 부문 최우수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플’의 가맹점주는 90%가 전업주부로 이들 대부분이 평소 ‘미플’을 즐겨 찾던 고객들이다. 전략기획팀 김철진 팀장은 “대부분의 가맹점주들이 입소문을 통하거나 직접 체험해 본 기존 고객들”이라며 “이는 그만큼 본사 제품과 프로그램에 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나’ 업무제휴로 질적 성장

(주)아미아인터내셔날은 지난 2007년 화장품 전문기업인 ‘코리아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사는 업무 제휴를 통해 코리아나연구소의 선진 화장품 제조 개발 능력을 확보하고, 샵 마스터 및 전문 피부관리사 양성 아카데미를 설치해 정기적인 관리사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우수한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고, 가맹점주는 고객의 수요 증가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게 본사의 설명이다.
마케팅팀 조화경 과장은 “일부 피부관리샵의 검증되지 않은 원료사용과 과대광고 제품의 남용 등은 기존 피부관리 시장에서 문제로 제기됐던 부분”이라며 “이에 본사는 코리아나의 에스테틱 전제품 개발 공급 협약을 맺어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고 말했다.
국내 화장품 전문기업 ‘코리아나’와 피부관리 전문브랜드 ‘미플’의 만남은 에스테틱 업계 내에서도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제품의 질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네트워크 형성으로 튼튼한 브랜드 성장
미플은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서 CJ홈쇼핑을 통해 피부관리 케어 서비스 상품권을 판매해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바 있다. 피부미용 서비스업으로서는 최초의 시도로 긴급 추가 편성된 2차 방송에서도 1,300여명이 주문을 했다.
한때 고객들이 몰려 본사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보험이나 여행, 피부미용 등과 같은 서비스 상품은 무형의 상품으로 실구매로 이어지는 전환률이 평균 60% 정도로 낮은 편. 그러나 미플의 경우 전환률 85%를 기록했다. 본사의 1차 해피콜로 고객이 거주하는 주변 매장을 안내하고, 매장에서의 2차 해피콜로 고객의 시간에 맞게 예약을 하는 고객맞춤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매장이 서울·경기 지역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어 실구매율을 높일 수 있는 밑받침이 되었다는 게 본사의 부연 설명이다.
미플은 대전 등 지방에서 먼저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수요자가 많아 시장 진입이 수월한 서울에서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여타 브랜드와는 차별성을 둔 것.
이는 지역에서 경쟁력을 갖춰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최창수 대표의 신념에 의한 것이다. 현재 미플은 강원·경상·전라·충청 지역 등의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점포망을 갖추고 있다.
가맹점 수익창출 위한 아낌없는 지원정책 펼칠 것
최창수 대표는 “본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단위 점포별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점포별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본사도 함께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 이에 본사는 가맹점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2009년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3만원대 케비어 프로그램이 오는 12일부터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존 고가샵에서만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신제품이다.
올해부터는 계절별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즌별 수익 창출 모델도 갖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강미용식품 개발 및 집에서도 셀프이용이 가능한 홈케어 제품 출시, 미용기구 개발 등에도 박차를 가해 뷰티산업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야 하는 파트너”라며 “창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만 준비한다면 가족의 의미로 본사가 적극적으로 성공 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올 한해 전국 30여개 미플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는 (주)아미아인터내셔날은 중국법인과 베트남법인 등 별도의 해외사업팀도 꾸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료=FCNEWS]
비즈니스 미디어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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