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생아 특례 대출, 대환수요 몰려

음영태 기자

신생아 특례 대출 접수 건수와 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대출접수는 총 1만3458건이며 금액은 3조3928억원에 이른다.

신생아 특례 대출은 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대하여,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및 일정금액 이하의 순자산 보유액 요건 등을 갖추면 저리의 주택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생아 특례 대출
▲ 신생아 특례 대출. [연합뉴스 제공]

신생아 특례 대출 가운데 대환대출 접수는 1만105건, 2조46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대출 시행 초기에는 지난해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기다려온 출산가구의 대환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평균금리는 2.41%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금리가 평균적으로 1.88%p 낮다.

또한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의 평균금리는 2.32%로, 시중 전세대출에 비해 금리가 평균 2.03%p 낮아 이자비용 절감에 따른 주거비 부담완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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