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올해 1200대 판매 목표"

박성민 기자
어코드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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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세키구치 타가시 혼다 본부장은 "자동차 시장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혼다는 연비와 낮은 배출가스 모두 뛰어난 수준으로 제공해왔다. 혼다는 높은 가치의 상품과 기술, 서비스 제공 통해 기대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베 노리아키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본부장은 "아시아에서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고 도전적인 시장이다. 환경 보호를 국가 차원에서 주도하고 있는 점에서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며"항상 주시하며 사업에 임하고 있다. 이런 도전적인 시장에서 수입차 시장이 확대되는 기회로 삼아 혼다의 매력적인 모델을 투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정우영 혼다 코리아 사장은 "디젤차 판매 부진이 전체 수입차 시장의 판매 감소로 이어지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차가 증가하고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은 36% 성장 보이고있다"고 했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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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7 베스트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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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동급 최고의 도심 연비인 19.5km/ℓ(복합 19.3 km/ ℓ, 고속 18.9km/ ℓ)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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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은 215마력(ps)이며 '스포츠 드라이브 모드'를 더해 다이내믹한 주행도 가능하다. 주행 환경에 따라 'EV 드라이브 모드'와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 등 총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진폭 감응형 댐퍼를 적용하고 NVH성능을 강화해 주행질감과 안전성도 대폭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83g/km을 기록하며 뛰어난 친환경 성능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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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어코드의 미래 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하이브리드 전용 스타일링 패키지를 내·외부에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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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블루 익스텐션 렌즈를 적용했으며, 피아노 블랙 및 크롬 콤비네이션 프런트 그릴과 선을 다듬은 알루미늄 보닛라인, 17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 실 가니쉬, 트렁크 스포일러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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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어코드 3.5 V6 모델에 적용했던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ECM 룸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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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차선 변경 시 사각 지역 확인을 통해 안전한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레인 와치 기능과 전후방 주차 보조 센서 등 안전 사양도 추가했다.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DA)를 바탕으로 Apple CarPlay, 아틀란 3D 네비게이션을 적용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원격 시동 장치 등 각종 편의 사양을 그대로 유지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전장x전폭x전고x축거는 4945m x 1850m x 1465m x 2775m다. 색상은 하이브리드 전용 코발트 블루를 비롯해 실버, 화이트, 메탈, 블랙 등 총 다섯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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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32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했다. 정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지원금 기준을 충족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270만원 상당의 각종 세제 혜택, 10년/무제한km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증기간의 혜택이 있다.

또한, 제 2종 저공해 차량 인증 취득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용주차장 50% 할인, 서울 남산 터널 혼잡 통행료 면제(서울전자태그 발부 등록 차량에 한함)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상무는 경쟁 차종에 대해 "특정 모델을 대항해 비즈니스 계획을 세우진 않았다"고 답했다.

혼다코리아는 올 해 국내에서 9000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는 15% 수준인 1200여대를 판매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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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지난 40년간 전세계 160개국 2121만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더욱 완벽하게 거듭났다"며 "연비와 주행성, 친환경 성능까지 그 어느 것도 타협하지 않고 동급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만의 압도적인 만족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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