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협 'CU big 청춘카드', 20~30대 위한 맞춤형 상품

박성민 기자
CU big 청춘카드

신협 체크카드가 출시된건 지난 2010년이었다. 정부가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2배 높게 설정하고 있고, 연회비 부담이 없는데다 계획적인 소비지출이 가능한 체크카드에 대해 조합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신협은 8일 전했다.

신협은 청년 조합원 유치를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용 복지플랫폼 개발 및 금융상품 개발에 노력해왔으며 지난 11월 1일 20~30대 젊은 청춘 고객의 생활패턴에 특화된 'CU big청춘' 출시했다.
이는 작년에 출시한 CU big life 체크카드의 성공적인 런칭 이후 1년 만에 출시되는CU big 브랜드카드의 2번째 시리즈 카드다.

청춘카드의 혜택을 보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위드미), 커피 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엔제리너스), 패스트푸드(미스터피자, 맥도날드, KFC)에서 기본 5%, 화요일에는 더블캐시백(10%)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교보, 영풍, 반디앤루니스), 로드샵(올리브영, 왓슨스, 다이소), 렌터카(그린카)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관(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시험응시료(토익, TEPS), 통신요금(SKT, KT, LG U )가맹점에서 3,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연령대가 선호하고, 대학가 주변에 밀집한 가맹점을 중심으로 혜택이 구성됐으며, 특히 대학생에게 필요한 도서, 응시료 등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고객층의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상품 개발 시 청춘 연령층이 가장 선호하는 3개 업종(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에서 더블캐시백(10%)을 화요일에 제공하는 것은 대학생들의 학교생활 패턴에서 착안된 것이다. 대학생들이 시간표를 짤 때 월요일, 금요일, 수요일에는 강의 없는 날로 비워두는 경우가 가장 많아 학교에 가장 많이 나와 주변 가맹점에서 소비가 극대화 될 수 있는 화요일, 목요일 중 화의 뜨거운 이미지와 더블캐시백의 큰 혜택을 엮어서 콘셉트를 잡은 것이다.

신협은 CU big 청춘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2달 간 Smart life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참여방법은 청춘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이용실적이 최소 5만원 이상이면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이벤트는 11월, 12월 두 번에 나눠 진행되며, 11월은 30만원 이상 사용자에 대해 25만원 상당 블루투스 스피커(10명), 10만원 이상 사용자에 대해 샤오미 미밴드(40명), 5만원 이상 사용자에 대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0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12월은 30만원 이상 사용자에 대해 128G 아이폰7(3명), 10만원 이상 사용자에 대해 샤오미 보조배터리(50명), 5만원 이상 사용자에 대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0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사용금액 기준으로 1달 씩 선정하므로 2차 프로모션도 1차프로모션과 중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 김남식 팀장은 "CU big 청춘 체크카드의 출시 외에도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카드 개발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진행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오픈할 대학생 전용 복지플랫폼을 통해 취업정보는 물론, 대학생 전용 복지몰 구축 및 특별 가맹점 쿠폰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커머스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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