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블랙프라이데이, 넋놓고 있다간 유혈사태 발생해.. '쇼핑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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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주이자 유통업체의 할인 공세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블랙프라이데이,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사건사고도 적지 않다.

미국의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에선 블랙프라이데이를 전쟁터처럼 묘사한다. 쇼핑몰이 열린 뒤 수많은 사람이 떼지어 몰려들어가고, 주먹다짐과 유혈사태가 벌어져 바닥엔 피가 고인다. 물론 풍자 섞인 과장이지만, 실제 블랙프라이데이 현장에서도 심심치 않게 폭력사태가 발생하곤 한다. 싼 값에 사서 비싼 값에 되파는 '리셀러'도 적지 않아 쇼핑 과열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아래는 실제 폭력 사태를 담은 영상들이다.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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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이 주된 소비 채널로 부상하며, 중국 내수 소비의 걸림돌이던 도시-농촌 간 인프라 격차 문제도 줄어들었다. 변변찮은 쇼핑센터가 없었던 중국 시골 지방에서도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e커머스 전문가들은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소매 판매량이 GDP 성장률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거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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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제품의 경우 할인 전 가격을 과장해 할인된 가격이 본래 가격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행사 이루에 판매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되었다. 롯데백화점 같은 경우엔 홍보페이지와 상품 소개 페이지 상 할인 가격 표시가 다른 경우가 있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할인된 상품임에도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기존 금액을 기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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