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유통업체 매출이 7% 성장했다. 4개월 만의 플러스 전환이다.
통계청은 4일 유통업체 2015년 9월 유통업체 매출 지표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주요 유통업체 (백화점.대형마트 각 3사)의 소비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매월 이들 업체의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경상 매출액을 조사∙분석한다.
대형마트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7%, 전월 대비 18.2% 상승했다. 추석 연휴로 인한 과일, 축산 등 식품부문 수요 증가가 매출 상승의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 매출은 12년 2분기 이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지난 3월 감소폭이 최저치를 기혹하는 등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2.8%, 전월대비 13.7% 상승했다. 추성명절 영향으로 식품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의류 판매 부진 등으로 전체 매출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백화점 매출은 14년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매출이 하락하고 있으나 감소세는 둔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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