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빅데이터'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기업 사전 파악한다

정부가 방대한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요주의' 기관을 미리 파악하는 사업에 착수했다.도로의 사고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안전행정부는 빅데이터 시범사업 5개 과제를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24일 연다고 23일 밝혔다.

빅데이터란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에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그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정보기술 기법을 뜻한다.

선정된 과제는 ▲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안행부) ▲ 도로위험상황 분석(경찰청·도로교통공단) ▲ 의약품 부작용 분석(식품의약품안전처) ▲ 산불 예상지역 및 위험도 분석(산림청) ▲ 재난정보 분석(재난안전연구원) 등 5건이다.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 과제는 개인정보 침해 관련 신고 데이터 약 50만 건을 분석, 개인정보를 많이 취급하거나 관리가 취약해 유출 우려가 있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도로위험상황 분석' 과제에서는 교통량 정보, 교통사고 정보, 지역별 날씨 정보, 집회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도로별 위험도를 계산, 제시하게 된다.

국내외에서 수집된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의약품의 부작용 위험을 종합적으로 예측하는 사업도 과제에 선정됐다.

안행부는 이번 빅데이터 활용 시범과제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