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미국이 다음 주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742억 원이 이탈해 10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순유출 규모는 지난 2월 21일(4294억 원)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컸으며 10거래일간 순유출 규모는 1조1272억 원에 달했다.
또 이 같은 순유출 기간은 지난 해 말 17일 거래일 연속 기록 이후 8개월여 만에 가장 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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