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더 테러 라이브> 개봉 19일째 500만 돌파

김영주 기자
이미지
한국 재난영화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실시간 테러극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 제작: 씨네2000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 19일째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극장가를 짜릿하게 폭발시킨 올 여름 대표 오락영화로 등극한 <더 테러 라이브>가 8월 18일(일) 누적 관객 수 5,000,361명을 기록했다(오후 6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6일째 200만 명 동원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블록버스터를 압도하는 실속 있는 흥행세를 과시한 바 있는 <더 테러 라이브>는 흔들림 없는 속도로 10일째 300만, 13일만에 400만 그리고 19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3년 들어서 <7번방의 선물><베를린><은밀하게 위대하게><감시자들><설국열차>에 이어 한국영화로선 여섯 번째 500만 돌파 기록. 개봉 3주차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빙의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더 테러 라이브>가 기록할 최종 스코어에 영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3주차 무대인사 도중 5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2013 충무로 新 흥행조합 하정우와 김병우 감독은 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와 인증샷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시간 테러극이라는 색다른 형식의 재난영화를 통해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 김병우 감독은 “고향인 부산에서 500만 관객 돌파를 맞이해서 뜻깊다.”, 첫 단독 주연 작으로 “역시 하정우”라는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멀티캐스팅 못지 않은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하정우는 “500만이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서 감사할 따름이다. 3주차에도 이렇게 가득찬 상영관에서 무대인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장난기 가득한 멘트와 함께 친필 사인을 남기며 500만 돌파를 자축했다.

개봉 19일째 500만 고지를 넘어선 <더 테러 라이브>는 600만 돌파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