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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꽃들의 전쟁’에서 권력의 정점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얌전(김현주 분)이 끝내 인조(이덕화 분)를 자신의 방 안에 가두고 왕의 권력까지 손에 넣으며 적수 없는 최고 권력자가 된 것.
어제(20일) 방송된 ‘꽃들의 전쟁’ 35회에서 얌전은 심신이 미령한 인조에게 자신의 처소로 방을 옮길 것을 권하며 인조가 편히 쉬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그를 자신의 방 안에 가두고 왕의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르기 위한 얌전의 계략이었던 것.
얌전은 이형익(손병호 분)에게 “당분간 전하께서 일어나 앉지 못하게 해드리게”라며 지시 후 약과 독침을 이용해 원손을 살해할 계획까지 철저하게 세우는 등 예측불허의 극악무도한 계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얌전은 이날 방송 말미에 원손을 몰래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강빈(송선미 분)에게서 원손을 빼앗았고 강빈은 “경선군을 살려 주시옵소서”라고 통곡하며 끝내 얌전의 장대한 권력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며 사악한 내면을 서슴없이 드러냈다.
또한 오늘(21일) 밤 방송될 36회에서 얌전은 소현세자(정성운 분)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찾아온 청의 사신을 인조 대신 접견하는 등 왕 노릇까지 펼치며 자신의 손에 든 권력을 어디까지 휘두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얌전이 등에 날개가 돋았네요! 섬뜩 카리스마!’, ‘김현주씨 이제 사악한 연기를 넘어서 현실 같다는! 생동감 짱!’, ‘이제 얌전이가 또 무슨 계획을 펼칠지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력의 정점을 차지한 얌전이 왕 노릇까지 대신하며 더욱 더 스펙터클한 스토리가 펼쳐질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36회는 오늘(21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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