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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영된 tvN 드라마 <우와한 녀>(연출 김철규|극본 박은혜)에서는 지난 회 지성기(권율)를 쫓다 교통사고를 당한 공정한(박성웅)의 모습이 드러나며, 이후 언론과 대중의 반응이 그려졌다. 공정한(박성웅)의 교통사고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며 ‘쇼윈도 부부’에 대한 의심이 더욱 커진 가운데 지성기(권율)는 가족들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으나 극의 말미 반전을 통해 공정한(박성웅)의 진짜 가족으로 대중 앞에 소개되며 또 한번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에 앞서 가족들 곁을 떠나기 전 주변을 정리하는 지성기(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기(권율)는 조아라(오현경)를 만나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형과 여사님 그리고 민규랑 살면서 힘든 적은 있어도 외로운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가족으로. 하루하루 사는 게, 전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간직한 지성기(권율)에게 측은함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조아라(오현경)는 “넌 우리가족에서 아무것도 아니었어. 그냥 객이었어, 넌. 이걸로 너랑 나랑 그리고 우리 집이랑 인연은 끝이다.”라고 말해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던 지성기(권율)에게 애처로움을 더했다.
가족들 곁을 떠나게 된 지성기(권율)는 가족들과의 모든 인연이 끝난 듯한 모습을 그렸지만 이날 지성기(권율)를 통해 유난희(양진성)의 골수암을 알게 된 공민규(진영)가 헌혈차를 탈취, 뉴스에 오르내리며 이슈가 됐고, 공정한(박성웅)과 조아라(오현경)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아들을 세상에 공개해야 할 상황에 이르자 이들 부부는 토크쇼를 통해 지성기(권율)를 대중 앞에 아들 ‘공민규’로 소개, 지성기(권율)가 대대적으로 이들의 ‘진짜 가족’이 되는 모습을 그리며 5부 막을 내렸다.
권율은 ‘지성기’역을 통해 파격적 소재와 일명 ‘막장’코드의 드라마 속에서 ‘위기’와 ‘멜로’ 그리고 ‘가족애’까지 다양한 감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 드라마를 풍성하게 하는 한편 드라마 속 변화하는 감정의 축을 이끌며 매회 위기와 반전을 거듭, 섬세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를 통해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최고조로 올리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우와한 녀>(연출 김철규|극본 박은혜)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하는 위기 상황들과 그에 따른 반전을 통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극과 극의 상황을 오가는 지성기(권율)이 ‘공민규’가 되며 펼쳐질 이야기와 캐릭터 변화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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