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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채널 CGV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아시아 최초로 할리우드에 첫 핸드프린팅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병헌과 안성기의 주연작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 오는 26일(화) 밤 10시부터 이병헌 주연의 <지.아이.조> <악마를 보았다>, 27일(수) 오후 4시에는 안성기 주연의 <라디오스타>를, 28일(목) 오후 4시에는 <실미도>를 방송 하는 것.
이번 특집 방송은 ‘찰리 채플린’ ‘알파치노’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톱스타 200여명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루먼 차이니스 극장에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로 핸드 프린팅을 남긴 이병헌과 안성기의 인기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방송되는 이병헌 할리우드 진출작인 <지.아이.조>는 가공할만한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훔치려는 테러리스트 군단과, 그들과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펼치는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극 중 이병헌이 연기하는 ‘스톰 쉐도우’ 역은 주인공 ‘스네이크 아이스’와 함께 훈련 받은 형제이자 라이벌인 닌자로, 테러리스트 집단인 코브라 군단 지휘관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 역할을 수행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원한 검액션을 선보인다.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2010년 액션 스릴러 영화. 김지운 감독과 이병헌이 함께 한 4번째 작품으로 주연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정원 경호요원인 이병헌(김수현 역)은 자신의 약혼녀가 연쇄살인마 최민식(장경철 역)에 의해 살해되자 복수를 꿈꾸게 된다. 이에, 연쇄살인마 최민식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는 스릴러 물이다.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스페인의 빌바오 영화제에서 수상을 해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27일(수)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안성기 주연의 <라디오스타>는 한물간 철 없는 가수 박중훈(최곤 역)과 그의 매니저 안성기(박민수 역) 사이의 우정을 그린 이준익 감독의 작품.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과 최석환 작가가 다시 만나 화제가 된 <라디오 스타>는 가슴 따뜻한 웰메이드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28일(목)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실미도>는 강우석 감독이 1971년 일어난 실미도 사건을 재구성해 만들어낸 전쟁영화로,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의 관객을 기록해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안성기뿐 아니라 설경구, 허준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하여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극 중 안성기는 특수 부대 교육 대장 최재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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