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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마스터피스’ 블록버스터의 한계를 넘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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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침내 끝을 맺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대한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대단하다. 단 한 마디의 짤막한 감상평만으로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전체 상영 시간 중 액션 장면만 무려 100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돌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위력에 대한 우려로 이를 피하기 위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개봉 연기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월 22일(미국시간),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대한 짧은 감상평이 올라왔다. 영화감독 겸 제작자인 로버트 마이어 버넷(Robert Meyer Burnett)이 자신의 트위터에 “Everyone I've heard from says it's ‘Masterpiece’”(모두 하나같이 걸작이라고 극찬한다)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마스터피스(Masterpiece: 걸작)’! 이 한 마디만으로도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또한 시사 후 영화 상영 시간 중 액션 장면이 무려 100분에 달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이를 전해들은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후반 작업을 마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미국내외 언론들을 LA 할리우드로 초청해 비공개 언론 시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부 작업이 끝나기 전, 편집본 상영만으로도 시사회에 참여한 전원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소식은 이미 유명한 사실. 이번 비공개 언론 시사에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 또한 신빙성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최고의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빛나는 결말을 거둘 것이 분명하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인 22일, 유니버설 픽처스는 <본 레거시>의 개봉을 당초 예정됐던 8월 3일에서 8월 1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유니버설 픽처스의 관계자는 “7월 20일(미국 개봉일 기준) 개봉하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최소 3주간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킬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본 레거시>를 좀 더 안전한 8월 10일로 옮긴 것”이라고 털어놨다.

7월 19일 개봉을 앞둔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특유의 철학적인 주제, 그에 버금가는 초대형 스케일,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최강의 적과의 최후의 대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동수단, 신무기 등 2012년 전 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영화이다.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모습을 감춘 배트맨이 8년 후,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지의 고민 속에서 최강의 적 베인과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찬 베일, 톰 하디,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2시간 45분의 러닝타임 중 55분 가량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하여 거대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선보일 것이다. 7월 19일, 35mm와 2D디지털, 2D아이맥스 방식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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