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내 주식펀드 하루 만에 236억 순유출

양진석 기자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236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과 31일 1천205억원과 1천517억원의 순유출이 일어났다가, 이달 1일 5억원 순유입됐지만 다시 자금 흐름이 바뀐 것이다. 코스피가 1,900선을 중심으로 소폭 오르내리자 투자자들도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방향성을 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수는 2일 0.61% 내린 1,898.01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61억원이 이탈해 4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로 8천299억원, 채권형펀드로 635억원이 각각 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9천659억원 증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