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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 7회 에서는 조말생과 함께 잠행을 해 정도광의 집 안 비밀통로 속 밀본의 확실한 실체를 확인한 세종(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극중 옛날 어린 세종(강산 분)이 과거 시험장에서 본 정기준(신동기 분)과의 첫 만남에서 열등감과 패배감을 느꼈지만 자신의 조선을 세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그였기에 그를 살려야 한다는 모습을 보인바 있다.
하지만 현제 세종(한석규 분)은 정기준이 자신의 한글창제를 그르치게 할 뿐 아닌, 심지어 학자들을 의문사 시키고 왕권에 도전하자 분노에 휩 싸였다.
이처럼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는 정기준 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은채 존재감을 일으키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일부 시청자들은 예상 인물들을 나열할 정도로 그 인기와 존재감이 높아졌다.
이에 제작진은 " 현재 '뿌리깊은 나무'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데는 정기준의 역할이 아주 크다. 제작진 사이에서도 현재 이 인물을 언제 공개할지에 대해 굉장히 신중하게 고려 중이고 아직까지는 함구령이 내려진 상태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SBS'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률 20%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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