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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은 예심과정에서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참가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왔다. 부산의 장도윤과 이경규는 잘생긴 꽃미남 캐릭터로 크게 주목받았고 4회에 나란히 출연해 어른 뺨치는 연기력을 과시했던 박지원과 박정현은 연기신동으로 화제가 됐었다. 또 최규환, 송재희 등 기성 연기자 출신들도 출중한 실력으로 불꽃 튀는 경쟁 펼쳤었다.
하지만 ‘미라클 스쿨’ 입학 1차 오디션이 치러지면서 참가자들 간의 라이벌 구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우선 부산의 꽃미남라인 중 장도윤이 안타깝게 탈락하면서 일단은 이경규가 홀로 꽃미남 포지션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기성 연기자 출신들은 지난 금요일, 같은 연기를 선보였던 문원주와 송재희가 나란히 탈락하면서 최규환과 정영기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새롭게 편성된 라이벌 구도도 주목할 만하다. 화끈한 액션연기와 근육질 몸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불꽃 드래곤 사나이 김준구와 거제도 순수청년 임승준은 새로운 라이벌로 부상했다. 김준구의 코믹 발랄 캐릭터와 임승준의 순수함 100% 매력 중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도전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자리를 두고 벌이는 왕관 싸움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선에서부터 수도꼭지마냥 펑펑 눈물을 쏟아냈던 홍유리와 지난 금요일 라이벌 미션에서 훌륭하게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인지도가 급상승한 박성주가 그 주인공.
폭발적인 감정연기와 몰입으로 예선에서부터 발군의 연기를 선보였던 이슬과 이미숙 드림마스터로부터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금요일 라이벌 미션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와일드 카드로 부활한 김난아도 18살 동갑내기 여고생 라이벌로 새롭게 부상했다.
새로운 라이벌 구도의 형성으로 한층 더 흥미가 진진해진 가운데 오는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기적의 오디션>에는 '미라클 스쿨‘ 입학을 위한 마지막 오디션이 치러지게 된다. 비공개 영상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 오디션>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C로그(http://c.cyworld.com/sbsaud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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