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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몇 개 가지고 있다고 세계화는 아니다. 전통을 살리고 현지 음식문화화 결합해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김일천 CJ푸드빌 대표는 10일 비빕밥 체인점 ‘비비고’ 론칭 간담회에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한식표준화 및 정형화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미국, 중국, 싱가폴 등 가능한한 지점을 오픈해 1000여개의 매장을 여는 것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Q: 최근 일본 체인점 업체를 인수했는데 그곳도 ‘비비고’로 교체되는가.
“그곳은 비빕밥 전문은 아니다. 복합 음식 형태다. 향후 브랜드가 안정되면 비비고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른 점포들도 점진적으로 한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Q: 2015년 1000개 매장 오픈 계획이라고 했는데 가능한가.
“1000개는 많은 계획이 아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내 후년부터 가맹적 사업을 확대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1~2년내 현지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밥과 소스, 김치류는 100% 한국산으로 조달한다. 하지만 국가별로도 소스를 다양화 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현지에서 조달한다”
Q: 비빔밥 고급화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우리입맛의 세계화가 가능한가.
“광화문에 스타트 하지만 당분간 해외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고급화는 아니다. 대중속에 한식문화를 침투하는 것이 모토다. 가격은 10달러 미만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다, 4가지 소스를 갖고 있다. 1~2가지 국가별로 연구중이다”
Q: CJ푸드빌의 해외매출 비중 및 2015년 매출비중, ‘비비고’의 한국출점 계획은.
“현재 해외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4% 정도로 미미하다. 투썸플에리스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비비고’의 매출을 6000억 원으로 기대한다. 당분간 국내 출점은계획없다”
Q: 시스템이 중요하다. 모델 형태는.
“우리의 목표는 음식이 1분안에 나오는 것이다. 테이크 아웃 형태로 1층 모델을 고집한다”
Q: 해외 매장의 경우 현지사정 파악이 중요하다. 이에 대응은.
“그동안 외국에 진출해 실패하며 배운게 많다. 초기 직영점은 코스트를 부담하면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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