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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영화 매거진 ‘씨네21’의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영화 <시>(제작: 파인하우스 필름㈜ 유니코리아 문예투자㈜│제공: 유니코리아 문예투자㈜│감독: 이창동│주연: 윤정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창동 감독과 만나 최고의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은 차기 캐스팅 후보에 김혜수가 선정됐다.
영화 <오아시스>로 2002년 제23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제39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설경구, 또한 <오아시스>로 제23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 제5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문소리, 영화 <밀양>으로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 그리고 2010년 영화 <시>의 ‘미자’ 역을 맡아 올해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진출로 생애 첫 레드카펫을 밟게 될 윤정희.
특히 이창동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시>를 통해 1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한국 여배우의 전설’ 윤정희는, 벌써부터 세계의 이목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처럼 이창동 감독이 선택한 배우들은, 모두 작품 속 캐릭터를 100% 재연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배우의 내면에 잠재한 최고의 연기를 끄집어내며, 그들의 일생일대를 끌어내기로 유명한 감독 이창동.
그렇다면 네티즌들은 이창동 감독과 만나 최고의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은 다음 배우로 누구를 선택했을까?
지난 5월 3일부터 10일 동안 영화 전문 온라인 사이트 ‘씨네21’에서는 “배우의 일생일대를 끌어내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창동 감독'과 만나서, 최고의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은 차기 캐스팅 후보감은?” 이라는 앙케이트가 진행되었다. 많은 네티즌들의 참여와 높은 추천수를 기록하며 1위에 뽑힌 배우는 바로 김혜수.
아역 배우 때부터 성숙한 외모와 연기로 이목을 끌어온 김혜수는, 시원스러운 마스크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현재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이다.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신드롬을 만든 김혜수이기에, 팬들은 늘 그녀의 다음 변신을 기대한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이창동 감독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날 다음 배우로 김혜수를 택했다.
이 밖에도 2위에 하지원, 3위에 손예진, 4위에 공효진이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득표수는 1위를 한 김혜수와 크게 차이 나지 않아, 과연 201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들임을 증명했다.
이렇듯 배우가 자신의 내면에서 최고의 연기를 끄집어내며, 새로운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주연 배우에 대한 호기심을 먼저 불러일으키는 이창동 감독. 그의 다섯 번째 선택 ‘윤정희’는 이번 영화 <시>에서 소녀와 같이 순수하고 엉뚱한 ‘미자’ 역을 연기해,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미 지난 일반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높은 합격점을 받은 영화 <시>는, 오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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