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잇따른 표절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작곡가 김도훈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이 '퇴출운동' 서명운동까지 진행중이다.
김도훈이 작곡한 노래 씨엔블루 '외톨이야'에 이어 최근 컴백한 김종국 새 앨범 수록곡 '못잊어'까지 표절 논란에 휘말리며 가요 팬들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퇴출 운동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
김도훈은 그동안 이효리, 휘성, 다비치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히트 작곡가. SG 워너비의 '죄와 벌', 다비치의 '8282' 등 표절논란에 오른 곡들을 다수 작곡했으며, 올해는 그룹 씨앤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에 이어 김종국의 새 앨범 '못 잊어'로 표절공방의 중심에 섰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가 인디밴드 와이낫의 '파랑새'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거세게 인데 이어 이번엔 김종국의 노래 '못잊어'가 팝스타 어셔의 '러브 인 디스 클럽'과 닮았다는 의문까지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서도 일부 네티즌들은 "도를 넘어서 마녀사냥"이라는 주장도 내보이고 있어 논란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들은 "가요계 전반에 대한 반성이 아닌 한 명의 작곡가만을 타깃으로 삼아 너무 심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며 표절 논란에 대한 본질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앞서 씨엔블루의 소속사 측은 와이낫이 제기한 논란에 대해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시비를 가릴 것"이라며 "표절 논란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노래를 만든 저작자들의 문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6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씨엔블루가 인디였어? 처음 알게 됐는데 유명했나?"라고 한 팬이 올린 글에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씨엔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 힘 없는 인디(밴드)의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한 방에 땅 속으로 쳐박아 버릴란다. 인간 막장들"이라며 특유의 독설을 덧붙였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