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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조건과 위약금 없이 계약을 종료하고 배우 박시연, 박재정이 속한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남규리의 전속계약권자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일 "남규리와의 계약 문제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김광수 대표는 2일 남규리와 만나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며 "김광수 대표는 전속계약 문제로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아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남규리의 상황이 안쓰러워 조건과 위약금 없이 계약을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1년여의 연예 활동 공백을 끝낸 남규리는 새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남규리가 지난해 4월부터 전속계약 분쟁을 해 온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사에 있는 걸그룹 씨야는 새로운 멤버 수미를 영입하고 '그놈 목소리'라는 노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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