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에 근무하고 있는 정순덕 인력계획팀장이 9일 서기관(52)으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1948년 체신부 출범 이후 우정업무 관장기관이 정보통신부, 지식경제부로 바뀌는 과정에서 행정고시 출신이 아닌 여성 서기관(4급)에 처음으로 임용된 것이다.
정순덕 서기관은 7급 공채 출신으로 1983년 2월 26일 안양우체국 업무과 창구계장을 시작으로 26년 만에 서기관에 임명됐다.
정 서기관은 안산우체국과 안양우체국 영업과장, 서울체신청 회계정보팀장, 보험영업팀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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