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일명 오바마폰 ‘블랙베리’가 국내 출시돼 개인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SK텔레콤과 리서치인모션(RIM, 이하 림)은 오는 30일부터 스마트폰 블랙베리 볼드를 출시하고 비지니스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한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랙베리 스마트폰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건 지난 2006년으로 당시 블랙베리 '7100i' 모델이 KT파워텔을 통해 출시됐으나 판매대수가 저조했고, 이후 SK텔레콤이 지난해 12월 3세대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9000 볼드'를 기업용으로 한정해 국내에 선보인바 있다.
SK 텔레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RIM의 '푸시(push)'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로 POP3, IMAP 방식을 지원하는 이메일 계정을 10개까지 등록, 이동중에도 중단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정보 액세스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 블랙베리 볼드 스마트폰은 우수한 통화품질과 함께 데스크탑 오거나이저(문서나 일정 관리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일정표, 주소록, 업무 목록, 메모 등 다양한 프리미엄 폰 기능을 가지고 있다.
SK텔레콤과 림은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월 1만4천원)와 데이터통화 요금을 합친 월 2만4천원의 블랙베리 데이터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하며, 개인용 이메일 부가 서비스 및 30MB의 데이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림과 SK 텔레콤은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국내 출시 기념으로, 블랙베리 스마트폰 신규 고객들에게 국내 이메일 서비스 중 하나인 '다음'의 1년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약 3만원에 판매되는 스마트폰 뒷 커버를 선택해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BS&I(Business Service & Innovation)본부 신창석 본부장은 "블랙베리 볼드 스마트폰과 인터넷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블랙베리 사용자들은 이동 중에도 끊임 없는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뛰어난 모바일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