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의 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70개사로 전년의 95개사에 비해 26.3% 감소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증시의 침체로 인해 하반기 청구기업은 전년 하반기(42개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0개사에 불과했다.
반면 작년 승인을 받은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447억원, 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7%, 25.3% 증가했다.
매출액 1천억원 이상의 대형기업이 증가하면서 승인기업의 평균 매출액 및 순이익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또 청구기업 70개사 중 66개사가 실제 심사를 받았으며 49개사가 승인을 받아 승인율 74.2%를 기록, 전년(73.1%)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국내 각 증권사들의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계획을 파악한 결과 118개사가 청구할 것으로 예상됐다.
거래소 측은 약 60% 정도의 실질 청구율을 감안할 때 작년과 유사한 70여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