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수술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일본에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봄 SBS 드라마 ‘시티홀’을 통해 국내 드라마 컴백을 앞둔 류시원(37)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
소속사 측은 “류시원이 사흘 전 수술을 받았다. 일본 콘서트 후 통증이 극심해 도저히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수술은 잘됐다. 드라마 촬영 등의 일정에도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시원은 미니홈피에 "디스크가 터진 상태에서 진통제를 맞고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결국 디스크가 터져 흘러내렸다"며 "다리가 마비, 태어나 이렇게 눈물 나게 아프긴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상황을 써 내려갔다.
이어 그는 "선택 없는 급수술, 어찌 보면 예상된 일이었다. 2009년 새해를 병원에서…"라며 "건강해야 해.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지난해 12월 23일과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크리스마스 포 유’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었는데 당시 허리디스크로 인한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진통제를 먹고 공연을 강행했다. 콘서트 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해 여름 일본 전국 투어콘서트의 강행군으로 디스크 증세가 더 심해졌다. 허리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류시원은 올해 상반기 SBS 20부작 드라마 '시티홀'로 5년 만에 국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며, 7월에는 일본에서 싱글을 내고 활동할 계획이다. (아랫사진=류시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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