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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수술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6일 류시원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입원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음을 알렸다.
미니홈피에서 류시원은 "디스크가 터진 상태에서 진통제를 맞고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결국 디스크가 터져 흘러내렸다"며 "다리가 마비, 태어나 이렇게 눈물 나게 아프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택 없는 급수술, 어찌 보면 예상된 일이었다. 2009년 새해를 병원에서…"라며 "건강해야 해.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일본 콘서트 후 통증이 극심해 사흘 전 수술을 받았다"라며 "수술은 잘 됐다.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지장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류시원은 지난해 12월 23일과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크리스마스 포 유'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류시원은 고질병인 디스크 증세가 심해져 한국에서 공수해온 초강력 진통제까지 복용하며 무대에 섰다.
당시 콘서트를 마치고 류시원은 "5번 디스크가 터져서 왼쪽 신경을 눌러 오른쪽 다리까지 마비가 온 상태다"라고 고통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류시원은 올해 상반기 SBS 20부작 드라마 '시티홀'로 5년 만에 국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며, 7월에는 일본에서 싱글을 내고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류시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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