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지난해 공시가 상승률 컸는데...홍남기 "보유세 전년수준"
정부가 1세대 1주택자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1년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집값 급등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4년 만에 최고인 19.05% 올랐다. 공시가격이 오른 만큼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커졌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실질적인 세 부담을 줄이려면 20202년 공시가격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서울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수급지수 상승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팔겠다는 사람보다 사겠다는 사람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거래는 잘 안 되지만 집주인들이 일부 매물을 거둬들이고, 매수 문의는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 기대감에…강남3구·양천구 아파트값 하락 멈춰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에 규제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며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세를 멈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재건축 안전진단과 초과이익환수제 개선, 용적률 상향 등 재건축 규제 완화와 보유세 인하 등의 기대감이 겹쳤기때문으로 분석된다.

잠실·압구정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에 기준도 강화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내 허가 면적 기준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다음달 27일과 6월 23일에 기한이 각각 만료되는 서울 도심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연장)되면서 강화된 허가기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한 만큼 이와 병행해 집값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규제 조치를 취할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 2년5개월 만에 하락
거래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과 서울의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0.02% 떨어졌다. 2019년 9월(-0.05%) 이후 2년5개월 만의 하락이다.

코스피 FOMC 긴축 우려 등에 2,620대 마감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하며 2,620대까지 밀렸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0.91%) 내린 2,621.53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7일(2,614.4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지수는 전장보다 15.34포인트(0.58%) 낮은 2,630.31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중 1.16% 하락한 2,615.08까지 밀리기도 했다.

국토硏 전국 주택 매매·전세 심리지수 반등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전세 심리지수가 반등했다. 15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5로 전달(105.8)보다 2.7포인트(p) 상승했다.

'최고 75%'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새정부서 세부담 줄까
다주택자에 대한 각종 세금 중과 조치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기 시작하면서 현재 최고 75%에 달하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이 새 정부에서 원점으로 돌아갈지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부동산 세제에서 이뤄진 다주택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를 되돌리는 작업이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대감에 술렁 "매수 문의 급증"
제 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의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의 아파트 매물은 대선 승패가 결정된 지난 10일 9만7512건에서 전날 9만6398건으로 나흘 새 1.2% 감소했다.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서울 추진 단지들 기대감에 '들썩'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에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선 결과 발표 직후 당장 실거래가 성사되거나 문의가 폭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서울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 아파트의 호가가 이전보다 높게 형성되거나 시중에 나왔던 매물이 회수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윤석열 당선] 부동산 실정 바로잡는다…세금 줄이고 재건축도 푼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98/959807.jpg?w=200&h=130)
[윤석열 당선] 부동산 실정 바로잡는다…세금 줄이고 재건축도 푼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은 재건축 공급을 확대하고 왜곡된 세제를 정상화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등 공급을 확대하고 부동산 세제도 개편해 세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윤 당선인은 임기 내 5년간 250만 호 이상의 주택 공급이다. 수도권에만 130만호에서 최대 15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오피스텔 임대차시장서 순수월세 최다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임대차 시장에서 보증금이 월세 12개월치 이하인 '순수 월세' 거래가 역대급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서울 오피스텔에서 월세가 조금이라도 낀 거래 총 2만5607건 가운데 순수월세는 5355건(20.9%)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아파트, 1월 매매 절반 이상이 신고가 경신
서울 강남구에서 새해 첫 달에 이뤄진 매매의 절반 이상이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강남구는 전체 매매의 56.6%가 기존 최고 매매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보유세 급등에 임대료 부담 가중…올해도 전세시장 혼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의 급격한 인상 탓에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이 가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7일 '보유세 인상이 주택 임대료 상승에 미친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대선 후 세금·재정 어디로…李 "성과관리·지출 효율성" vs 尹 "재정 준칙 도입"
이틀 뒤로 다가온 대선 결과에 따라 부동산 관련 세제가 대폭 개편될 전망이다.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민주당은 현행 세제를 유지·보완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고, 국민의힘은 종부세 폐지와 양도소득세 중과 재검토를 포함한 세제 개편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

얼어붙은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경기·인천 소폭 회복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는 더욱 꽁꽁 얼어붙은 반면 경기와 인천은 미세하게나마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대선 이후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민감한 서울은 매수자들이 여전히 관망하는 양상이지만 중저가 주택이 많은 경기·인천은 최근 광역급행철도(GTX) 추가 개통 등 호재까지 힘입어 매수 문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값, 대선 앞두고 낙폭 확대…GTX 호재지역은 강세
대선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가격은 하락폭이 확대된 반면 경기도는 일부 광역급행철도(GTX) 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여야 대선 후보의 부동산 공약과 이에 따른 새 정부의 정책 변화가 아파트 등 집값 향배를 가를 변수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시중은행 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금리인상·거래부진 영향
부동산 거래 부진과 금리 상승, 대출 규제 등이 겹치면서 국내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5조9373억원으로, 1월 말(707조6895억원)보다 1조7522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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