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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장중 달러당 1,130원대로 상승...무역 전쟁 우려

환율 장중 달러당 1,130원대로 상승...무역 전쟁 우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재차 고조돼 원/달러 환율이 16일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129.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당 1,13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1,130.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중국의 6월 대미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13일 발표된데 이어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선 중국의 보복 조치 등이 예상된 결과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오전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회동 이후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 3개월 원화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환율 상승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6
6월 외화예금 감소폭 역대 최대…달러 비쌀 때 팔자

6월 외화예금 감소폭 역대 최대…달러 비쌀 때 팔자

가파른 원/달러 환율 상승에 거주자 외화예금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6월 말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676억2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71억7천만달러 줄었다. 6월 감소 폭은 한은이 2012년 6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크다. 외화예금이 대폭 줄어든 것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 예금이 감소한 탓이 크다.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오르며 수출기업 위주로 달러를 비쌀 때 팔자는 심리가 자극된 것이다. 6월 말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15원으로 한 달 전(1,078원)보다 37원이나 올랐다. 이에 따라 달러화 예금은 58억9천만달러 감소한 566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6
무역전쟁 우려 고조에 환율 상승…장중 달러당 1,130원대

무역전쟁 우려 고조에 환율 상승…장중 달러당 1,130원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고조돼 원/달러 환율이 16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10시 16분 전 거래일 종가보다 5.5원 높은 달러당 1,129.0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6.5원 오른 1,130.0원에 개장, 장중 1,130.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1,130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미·중 무역전쟁 우려를 둘러싼 국제 정치적 이슈들이 이어지면서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6
원/달러 환율 2.4원 하락 마감…연고점 경신 후 숨고르기

원/달러 환율 2.4원 하락 마감…연고점 경신 후 숨고르기

미·중 무역전쟁 속에 연고점을 갈아치우며 껑충 뛰었던 원/달러 환율이 13일 하락 마감하며 숨 고르기를 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4원 내린 1,1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24.0원에 개장한 뒤 줄곧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날 환율은 장중 1,130.2원까지 올랐고, 마감가 역시 1,125.9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 정부가 2천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고 중국이 이에 반발하면서 무역전쟁 우려가 짙어진 영향이었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3
원/달러 환율 하락세...미·중 무역 갈등 진정되나

원/달러 환율 하락세...미·중 무역 갈등 진정되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격화일로에서 다소 완화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전날보다 2.9원 내린 1,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지난 10일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이후 국제 금융시장에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중국이 미국의 이같은 조치에 강력히 대응한다면 혼란이 더 커질 수 있었으나 별다른 조치를 내놓지 않았다. 중국 상무부는 산업 구조조정 등 미·중 무역 마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많은 방법이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을 뿐 '관세 보복' 등 갈등을 고조시키는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3
원/달러 환율, 9개 월만에 최고…1,125원대 마감

원/달러 환율, 9개 월만에 최고…1,125원대 마감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공포 속에 원/달러 환율이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9원 오른 달러당 1,125.9원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27.1원에 개장한 뒤 오전 장중 1,130.2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환율이 장중 1,130원 선을 넘긴 것은 지난해 10월 27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종가도 10월 27일(1,130.5원) 이후 가장 높았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2
무역전쟁에 원/달러 환율 8원 뛴 1,128원대

무역전쟁에 원/달러 환율 8원 뛴 1,128원대

미중 무역전쟁의 우려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1,130원선에 육박하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당 1,128.4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8.4원 올랐다. 장중 고점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27일(1,131.9원) 이후 최고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1원 오른 1,127.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크게 오른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갈수록 격화될 움직임을 보여서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2
원/달러 환율 1,120원으로 상승 마감...美中 무역전쟁 재점화

원/달러 환율 1,120원으로 상승 마감...美中 무역전쟁 재점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재점화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로 급등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0원 오른 달러당 1,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120원에 개장했다가 장중 1,123.4원까지 치솟았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좁히면서 개장가로 되돌림했다. 세계 1·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번갈아 보복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무역전쟁에 다시 불을 붙인 것이 환율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지목된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1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美, 중국산에 추가 관세부과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美, 중국산에 추가 관세부과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2분 전날보다 4.3원 오른 달러당 1,120.3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1,1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잠시 소강상태로 보이던 미중 무역갈등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원/달러 환율도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서울 외환시장 개장 직전 2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1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1,116원...수입업체 결제 물량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1,116원...수입업체 결제 물량

수입업체 결제 수요(달러 매수)가 몰리면서 10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8원 오른 달러당 1,1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12.0원에 개장한 뒤 오전 10시 30분께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한때 1,117.0원까지 올랐다. 전날에 이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1,110원이 바닥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수입업체들이 결제 물량을 쏟아내면서 급격히 뛰어올랐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10
원/달러 환율 약보합세...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원/달러 환율 약보합세...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공포감이 한풀 꺾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8원 내린 달러당 1,11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112.0원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보복성 관세 부과 조치가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데다가 중국 금융시장도 안정을 찾으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금융이겨레 기자2018.07.10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中 금융시장 안정세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中 금융시장 안정세

무역분쟁 우려로 들썩였던 중국 금융시장이 이번 주 들어 안정을 되찾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3.7원 내린 달러당 1,112.2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환율은 1,114.5원에 개장한 뒤 장중 1,109.7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이후 약 보름 만에 장중 최저가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공포가 잦아들면서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가 오후 3시 42분 현재 각각 2.5%, 2.29% 상승 중이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09
원/달러 소폭 하락 출발...美中 무역전쟁 시작

원/달러 소폭 하락 출발...美中 무역전쟁 시작

지난주 미국과 중국이 막상 관세 부과를 결정하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8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115.1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이날 1.4원 내린 1,114.5원에 개장한 뒤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은 지난주 내리 무역분쟁 우려에 흔들렸지만 양국 예상했던 수준의 관세 부과를 주고받으면서 일단 불확실성은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정부는 340억 달러 상당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고, 중국도 똑같이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매기면서 보복에 나섰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09
원/달러 환율 2.7원↓...美 관세폭탄 현실화

원/달러 환율 2.7원↓...美 관세폭탄 현실화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후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시장이 안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15.9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2.7원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미·중 무역전쟁 경계감 속에 1.9원 오른 1,120.5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오전에는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 관세 부과 개시 시간인 오후 1시 이후 급격히 하락세로 전환했다. 오후 3시 5분께에는 달러당 1,114.1원까지 내려갔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06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미·중 관세발효 D-day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미·중 관세발효 D-day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 부과 '디데이'를 맞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분 달러당 1,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2.4원 상승했다. 환율은 1.9원 오른 1,12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중 관세발효를 앞두고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06
원/달러 환율 4.1원 상승…미·중 상호 관세부과 임박

원/달러 환율 4.1원 상승…미·중 상호 관세부과 임박

미국과 중국이 상호 수입품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18.6원에 거래를 마감했 다. 종가보다 4.1원 올랐다. 환율은 1.5원 오른 1,116.0원에 개장한 뒤 내내 상승 압력을 받았다. 미국의 관세부과 방침에 중국도 맞대응하기로 하면서 무역갈등 긴장감이 고조된 여파로 미·중은 6일부터 각각 34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고 원화도 위안화에 동조했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05
원/달러 환율 상승세…미·중 관세부과 카운트다운

원/달러 환율 상승세…미·중 관세부과 카운트다운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8분 달러당 1,11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1.8원 상승했다. 환율은 1.5원 오른 1,116.0원에 개장한 뒤 1,115∼1,116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중 긴장감이 고조하며 무역전쟁 당사자인 중국뿐 아니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 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05
원/달러 환율 4.2원 하락…위안화 약세 진정 여파

원/달러 환율 4.2원 하락…위안화 약세 진정 여파

중국 위안화 약세가 진정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2원 내린 달러당 1,1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9일(1,114.5원) 이후 닷새 만에 가장 낮다. 환율은 3.2원 하락한 1,115.5원에 거래를 시작하고서 전일보다 낮은 1,112∼1,118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는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긴 위안화 약세가 가라앉은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달러당 6.7위안을 넘으며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은 위안화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6.6위안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금융이겨례 기자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