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제일반

KB국민은행 정기적금
이복현 "부동산 PF 손실인식 미루는 금융회사 퇴출 불사"

이복현 "부동산 PF 손실인식 미루는 금융회사 퇴출 불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지목하면서 "올해부터는 정당한 손실인식을 미루는 등의 그릇된 결정을 내리거나 금융기관으로서 당연한 책임을 회피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시장에서의 퇴출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2024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브리핑에 앞서 미리 배포한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뇌관인 부동산 PF에 대해서는 구조조정과 재구조화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유도하고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해 부실이 금융시장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을 차단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5
시외·고속버스 심야요금 일부 인상…할증률 '20% 이내'로

시외·고속버스 심야요금 일부 인상…할증률 '20% 이내'로

오후 10시부터 적용되는 시외·고속버스의 심야시간대 요금이 일부 오를 전망이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심야시간대'에 적용되는 운임할증률이 '20% 이내'로 일괄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 개정안을 오는 12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5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5
빚 못갚는 소상공인 급증…작년 지역신보 대위변제 3.4배

빚 못갚는 소상공인 급증…작년 지역신보 대위변제 3.4배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이 소상공인들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이 세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고물가·고금리 부담으로 은행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그만큼 늘었기 때문이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액은 1조7천1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7.4%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5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약 5만7천원 더 싸다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약 5만7천원 더 싸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5만7000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달 23∼26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사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2
최상목 "2∼3월 물가 3%내외 상승 가능성"

최상목 "2∼3월 물가 3%내외 상승 가능성"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지표상 경기회복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부문별 온도차가 커서 아직 체감할 수 있는 회복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민간소비는 완만한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투자 부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2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천원 줄어든다

지역가입자 건보료 월평균 2만5천원 줄어든다

이달부터 부과되는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2만5천원가량 줄어든다.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산정할 때 반영하는 '자동차'와 '재산'을 폐지 내지 완화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가 끝남에 따라 앞으로 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중에 공포, 시행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2
소비자물가 6개월만에 2%대로…신선 과실 28.5% 증가

소비자물가 6개월만에 2%대로…신선 과실 28.5% 증가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다만 과일과 채소 가격이 오르며 물가 상승를 견인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다. 전월(12월) 3.2%보다 0.4%p 하락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7월 2.4%에서 8월 3.4%로 반등하며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2
은행권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폭 3조원 육박…주담대 약 4.4조원 증가

은행권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폭 3조원 육박…주담대 약 4.4조원 증가

지난달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3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3천143억원으로 지난해 12월(692조4천94억원)보다 2조9천49억원 증가했다.5대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했다. 증가 폭도 지난해 12월(+2조238억원)보다 확대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1
작년 온라인쇼핑 8.3%↑ 역대 최대…중국, 해외직구 1위

작년 온라인쇼핑 8.3%↑ 역대 최대…중국, 해외직구 1위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12월은 20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접 구매에서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 지역으로 올라섰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7조3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이는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1
지역필수의사제 도입…10조원 투입, 필수의료 수가 인상

지역필수의사제 도입…10조원 투입, 필수의료 수가 인상

정부가 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수련비용·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필수의사제'를 추진한다.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10조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한다.보건복지부는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1
1월 수출 18% 증가,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플러스

1월 수출 18% 증가, 20개월 만에 두자릿수 플러스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전년 대비 18% 늘어난 546억 9000만 달러로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2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했다. 수출 물량도 14.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지속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1
최상목 "주요국 금리인하 불확실성 높아…각별한 경계심"

최상목 "주요국 금리인하 불확실성 높아…각별한 경계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주요국 금리인하 시기와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가 축소되면서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2.01
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감면…투자형 ISA 비과세 확대

노후차 교체시 개소세 70% 감면…투자형 ISA 비과세 확대

정부가 10년 넘은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차를 구매하는 차주에게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설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국내투자형의 비과세 한도는 1천만원으로 당초 발표보다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 개정안을 내달 임시국회에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1.31
내달 5일부터 소상공인 188만명 평균 80만원 이자환급

내달 5일부터 소상공인 188만명 평균 80만원 이자환급

다음달 5일부터 소상공인 188만명을 대상으로 평균 80만원 수준의 이자 환급이 시작된다.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 40만명도 오는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이자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1.31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4.82%, 17개월 만에 최저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4.82%, 17개월 만에 최저

은행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해 12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82%로 11월(5.04%)보다 0.22%포인트(p) 하락했다.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4.16%로 전월보다 0.32%p 하락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1.31
미분양 주택 10개월 만에 증가…수도권 43% 늘어

미분양 주택 10개월 만에 증가…수도권 43% 늘어

전국 미분양 주택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43% 급증했다. 지난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전국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6만 2489가구로 전월(5만7925가구) 대비 7.9%(4564 가구)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1.31
반도체 불황에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 만에 최대 감소

반도체 불황에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 만에 최대 감소

지난해 상반기 반도체 부진으로 작년 제조업 생산이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고금리·고물가 영향으로 2년째 감소세가 이어졌고 설비투자는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 지수(2020년=100)는 110.9로 전년보다 0.7%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1.31
금통위원들 "물가 2% 안착 확신까지 긴축 기조 유지"

금통위원들 "물가 2% 안착 확신까지 긴축 기조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 11일 전원 일치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며 불안한 물가 흐름을 가장 중요한 근거로 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달라진 점은 지난해 11월까지 수 개월간 이어진 '추가 긴축' 언급은 사라졌다는 것이다. 조만간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통화정책 방향이 전환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