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필수 금융상식 A to Z] 로우볼 전략

장선희 기자

로우볼 전략은 주식 시장에서 변동성이 낮은 주식을 선호하는 투자 전략을 의미한다.

여기서 ‘로우볼(Low Vol)’은 'Low Volatility(낮은 변동성)'의 줄임말로, 주가의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투자 이론에서는 높은 위험을 감수할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변동성이 낮고 배당을 제공하는 대형주들이 주요 타깃이 된다.

하지만 로우볼 전략은 이와 반대로 낮은 변동성을 가진 자산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러한 전략은 위험을 줄이면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뉴욕증시
[연합뉴스 제공]

로우볼 전략의 사례로는 다음과 같다.

▲ S&P 500 Low Volatility Index

로우볼 전략의 대표적인 지수로는 S&P 500 Low Volatility Index가 있다.

이 지수는 S&P 500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에서 변동성이 가장 낮은 100개 종목을 선별하여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장 전체의 변동성이 클 때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지수는 특히 하락장에서도 주가 하락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변동성 낮은 배당주 투자

로우볼 전략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은 대개 변동성이 낮은 배당주에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KO), 존슨앤존슨(JNJ), 프록터앤갬블(P&G) 같은 대형 소비재 기업들은 변동성이 낮으면서도 꾸준한 배당을 제공하는 회사들이다. 이러한 회사들은 경기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어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로우볼 ETF 투자

로우볼 전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로우볼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iShares MSCI USA Minimum Volatility ETF (USMV)와 같은 ETF는 변동성이 낮은 주식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 ETF는 주식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덜 민감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 글로벌 로우볼 전략

미국 외에도 유럽, 일본,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도 로우볼 전략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iShares MSCI EAFE Minimum Volatility ETF는 유럽, 호주, 아시아 지역의 변동성이 낮은 주식들에 투자한다. 이와 같은 글로벌 로우볼 전략은 지역별 경제 상황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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