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필수 금융상식 A to Z] 롱테일 법칙-㊺

장선희 기자

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은 시장에서의 수익 구조를 새롭게 이해하게 해주는 중요한 개념이다.

이 법칙은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2004년 그의 기사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주로 온라인 시장과 디지털 콘텐츠의 급성장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롱테일 법칙은 소수의 인기 있는 제품보다 수많은 비인기 제품이 결합되어 더 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롱테일 법칙은 특히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공간과 자원의 한계로 인해 인기 있는 상품만을 주로 판매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온라인 플랫폼의 등장으로 이러한 물리적 제약이 사라지면서, 다양한 니치(niche) 상품들이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게 되었다.

아마존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대표적인 롱테일 법칙의 사례로는 아마존,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있다.

▲아마존

아마존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제품을 판매하며, 그중 많은 제품이 판매량이 적은 비인기 상품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품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총매출은 일부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상품의 매출을 능가한다. 아마존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적인 상점에서는 얻을 수 없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초기 DVD 대여 서비스 시절부터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롱테일 전략을 적용했다. 특정 인기 콘텐츠에 집중하기보다는, 넷플릭스는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켰다. 이는 결국 넷플릭스를 세계적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성장하게 한 중요한 요소였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수백만 곡의 음악을 제공하며, 많은 곡들이 인기가 높지 않은 '롱테일'에 속하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한 스트리밍 수익을 창출한다. 이처럼 롱테일 법칙은 특정 상품이나 콘텐츠의 수요가 적더라도, 수많은 니치 상품이 모여 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Source: Conversation with chatGPT]

https://zdnet.co.kr/view/?no=202303281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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