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성수역 올리브영역으로 바뀐다

김영 기자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이름이 올리브영역으로 바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역명병기 유상 판매 사업 입찰 결과 1∼8호선 역 10개 중 2호선 성수역과 강남역, 5호선 여의나루역과 7호선 상봉역 등 4곳이 낙찰됐다.

성수역
▲ 성수역, 올리브영역으로 변경. [연합뉴스 제공]

역별 낙찰자는 성수역은 CJ올리브영, 강남역은 하루플란트치과의원, 여의나루역은 유진투자증권이다. 상봉역은 1곳이 단독으로 입찰해 수의계약을 맺은 상태로 아직 기관명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역별 낙찰가는 성수역 10억원, 강남역 11억1100만원, 여의나루역 2억2200만원이다.

역명병기 사업은 기존 지하철역 1㎞ 이내 인근 기업이나 병원, 기관 이름을 유상으로 함께 병기하는 것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 중이다. 낙찰된 역은 준비기간 60일을 거쳐 10월쯤부터 역명 병기를 시작하며 3년 동안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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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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