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유플러스·현대차, 로봇 친화형 빌딩 통신 공동 구축

백성민 기자

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그룹과 로봇 친화형 빌딩 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향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로봇 솔루션과 로봇 전용 통신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로봇 친화형 빌딩을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전망이다.

해당 협약식은 임장혁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 전무,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근무 환경의 변화와 로봇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래 성장 기업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로봇 친화적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빌딩통신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빌딩통신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LG유플러스 제공]

이에 모빌리티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오피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로봇 친화 빌딩 통신 표준 및 인증 체계도 공동 개발해 로봇 친화 빌딩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임장혁 LG유플러스 전무는 "커넥티드카,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자율주행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통신 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친화빌딩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유플러스#현대차그룹#MOU#로봇#통신망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SDT·KAIST, 양자컴퓨팅 공동 연구 협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KAIST와 손잡고 양자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DT는 KAIST 양자대학원과 양자컴퓨팅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윤지원 SDT 대표와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