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포스코퓨처엠·광양시,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육성·지역발전 박차

백성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광양시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1일 광양시와 '지역 인재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주요 인사와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향후 광양시는 배터리 소재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게 되며,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양극재 공장에서 진행될 현장 교육 운영에 협조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퓨처엠은 해당 교육 과정 수료자가 입사 지원 시 채용에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과 광양시의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육성협력 MOU 체결식
포스코퓨처엠과 광양시의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육성협력 MOU 체결식 [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은 먼저 광양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마이스터고등학교인 한국항만물류고 졸업생들을 마이스터고 전형을 통해 우선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포스코퓨처엠은 9천억 원을 들여 광양 율촌산단에 연산 9만t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준공한 바 있으며, 이에 전문 인력의 수요도 증가한 상태이다.

또 지난 7월에는 같은 산단 내 연간 52500t 규모의 양극재 공장 증설을 결정한 바 있다.

포스코퓨처엠 로고
포스코퓨처엠 로고 [자료=포스코퓨처엠]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글로벌 성장을 지속하는 배터리 소재 사업을 뒷받침할 인재 육성 및 채용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코퓨처엠의 미래 성장을 함께할 우수 인재 양성에 광양시와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스코퓨처엠#광양시#배터리 소재#전문인력 육성#MOU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