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증가하는 고성능 차 고객..AMG 모델 4종 국내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박성민 기자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증가하는 고성능 차 고객을 반영, 'AMG' 모델 4종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지난 1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AMG 스피드웨이에서 차량들을 국내 첫 공개했다.

'더 뉴 AMG A 35 4MATIC 세단'은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A-클래스' 최초의 세단인 '더 뉴 A-클래스 세단'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다. AMG 최초의 '35 모델'로 AMG 라인업을 확장하는 의미를 상징하는 차량이다.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가 결합 돼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다. 전륜 구동 플랫폼은 고강도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크랭크 케이스로 경량화를 이뤘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속도 만 아니라 횡방향 및 종방향 가속도, 각 휠의 회전 속도, 선택된 기어 및 엑셀러레이터 페달 위치를 모두 고려해 토크 배분을 완전 전륜구동에서 50:50까지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더 뉴 AMG A 45 4MATIC 해치백'은 지난 9월 국내 출시된 4세대 '더 뉴 A-클래스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로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출력을 자랑하는 AMG의 새로운 'M139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kg.m로, 이전 모델 대비 27마력, 3.0kg.m 토크가 향상됐다. 이 엔진은 'AMG GT 4-도어 쿠페'에 장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동일하게 터보 압축기 및 터빈 샤프트에 롤링 베어링을 장착해 터보차저 내부에 발생하는 기계적 마찰을 최소화하며 터보차저의 즉각적인 반응과 빠른 최대회전수 도달을 돕는다. 또한,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가 맞물려 즉각적인 가속 반응과 높은 출력을 발휘, 4.0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지난 2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2세대 '더 뉴 CLA 쿠페 세단'의 고성능 모델이다. M139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나, 이전 엔진 대비 40마력 증가한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낼 수 있다. 2.0리터 4기통 엔진이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0초다.

'AMG GT 2-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2번째 스포츠카이다. AMG 브랜드의 본질과 가치를 담아낸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5년 'AMG GT S 에디션 1'이 처음으로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더 뉴 AMG GT'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이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최적화된 동력 전달을 위해 프런트 미드십 엔진 컨셉과 리어 액슬에 위치한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의 구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476마력, 최대 토크 64.2kg.m를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0초에 닿는다.

상세한 제원 및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탄탄한 라인업으로 AMG 브랜드가 국내 고성능 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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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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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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