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전 시황] 코스피 1940서 강보합세

김동렬 기자

코스피가 194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1934.09) 대비 4.68p(0.24%) 오른 1938.7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644.93) 대비 0.05p(0.01%) 오른 644.98을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 주요 IT기업들의 부진 우려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피는 194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개인이 295억원을 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억원과 14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 종이목재, 철강금속, 은행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음식료품, 의약품, 섬유의복 등은 내림세다.

종목 중에서는 영화금속, 롯데지주, 영흥, 세우글로벌, 유진투자증권, 화인베스틸, 페이퍼코리아, 비상교육 등이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도 소폭 오르며 출발한 가운데, 개인이 224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7억원씩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방송서비스, 운송, 비금속 등이 강세이며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IT S/W & 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약세다.

종목 중에서는 동방선기, 자안, 알로이스, 한국선재가 20%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엔시트론, 제이브이엠, 모헨즈, 한류AI센터, 빅텍, 원하이텍 등도 10% 이상 오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25.2원)대비 2.2원 내린 1223.0원으로 개장했다.

코스피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피#코스닥#국내증시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